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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정상적인 골프장 상태에서 라운딩을 했네요. 레슨 하고 있는 녀석이 라운딩 레슨을 했으면 한다고 해서 겸사 겸사 라운딩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한 것 치고는 전반적으로 느낌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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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Tee : White 6269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4. +6로 78타
  • 버디 0, 파 14, 보기 2, 더블 2 기록
  • 스크램블링 8
  • 바람이 많이 불어 그린 공략이 좀 어려웠음
  • 아이언 샷감은 대체적으로 좋았으나, 바람의 영향인지 거리가 조금씩 짧았던 경향이 있음
  • 이로 인해 그린주변에서 퍼팅으로 어프로치를 한 경우가 많았고, 이후 1펏으로 마감한 홀이 많음
  • 스크램블링 8개가 대부분 이러한 것이었음
  • 다른 클럽보다 페어웨이 우드의 샷감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음
  • 거리도 거리지만, 페어웨이 우드 샷의 자신감을 찾은 계기가 된 라운딩
  • 드라이버는 초반에 오른쪽 푸시성 타구가 많이 나왔으나, 최근 불안정한 샷에서 좀 많이 돌아온 듯함
  • 퍼팅 거리감이 상당히 좋았던 라운딩
  • 퍼팅 갯수가 총 26개로 아주 만족적임
  • 쉬운 홀에서 욕심을 부려 더블 2개를 한 것이 조금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