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휴로 인해 라운드 횟수가 잦아지네요. 거의 12시에 시작을 했는데, 연휴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플레이가 늦어져서 가까스로 18홀을 다 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이 2명과 동반했는데 유머도 있고 재밌는 골퍼들이었음. 중간에 약속 있다고 먼저 갔네요. ^^파 72 : 전반 E, 후반 +2, +2로 74타버디 2, 파12, 보기 4 기록페어웨이 적중 : 7/14그린 적중(GIR) : 13/18샌드세이브 : 0/2스크램블링 : 2/5퍼팅수 : 33드라이버는 이제 자신감을 충분히 회복하여 아주 좋았음무엇보다 최근 들어 아이언 샷이 가장 좋았던 라운드잠시 잃었던 아이언 거리가 회복이 됨GIR이 13/18로 상당히 좋았음GIR이 좋아지면서 상대적으로 퍼팅 숫자가 많아짐평소 다른 라운드에서는 보통 20대 퍼팅 갯..
오랫만에 나홀로 라운드를 하고 왔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혼자 라운드하는 것도 나름 좋네요. 나이가 좀 있는 미국인 2명과 조인했는데 나름 잘 치시더군요. 오랫만에 4시간 정도 영어회화도 했네요. 오랫만에 이븐(Even)을 기록한 라운드였네요. ^^파 72 : 전반 +1, 후반 -1, +0로 72타버디 3, 파12, 보기 3 기록페어웨이 적중 : 10/14그린 적중(GIR) : 13/18스크램블링 : 2/5퍼팅수 : 29드라이버는 조금 적응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님예전 드라이버와 새로 산 드라이버를 가지고 드라이빙 레인지에 가서 스윙의 문제인지 클럽의 특성인지를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을 듯그래도 지난번 라운드 대비 많이 나아졌음이른 아침이고 예약 없이 가서 조인해서인지 몸을 풀 시..
얼바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골프장. 산속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 전반 9홀은 산과 계속을 오가며 치는 코스이고, 후반 9홀은 비교적 평지에 있는 코스 디자인이 나름 재밌는 골프장이네요. 파 72 : 전반 -1, 후반 +3, +2로 74타버디 2, 파12, 보기 4 기록페어웨이 적중 : 5/14그린 적중(GIR) : 10/18스크램블링 : 5/8퍼팅수 : 31새로 바꾼 클럽들 중에 드라이버가 아직 잘 적응이 안되고 있는 상태그 전에 사용하던 드라이버에서 나오지 않던 페이드와 슬라이스 형태의 구질이 많이 보임악성 슬라이스 형태도 가끔 나옴아무래도 적응을 위해 드라이버 연습이 좀 필요할 듯다행인 것은 그래도 아이언은 나름 적응이 괜찮아 페어웨이 적중이 떨어지더라도 GIR이 좋아 나름 스코어는 괜찮았음전..
골프 컨설팅하고 있는 회사분들과 같이 라운드를 했습니다. 평상시 자주 가지 않는 좀 거리가 있는 롱비치(Long Beach)에 있는 골프장에서 했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랍도 불어서 좀 쌀쌀한 상태에서 라운드를 했네요. 초보자분 2명이 있어서 화이트 티에서 플레이. 거리와 스코어는 크게 관계 없는 듯. ^^사용 Tee : Middle 6172 야드파 72 : 전반 +3, 후반 +2, +5로 77타버디 0, 파13, 보기 5 기록페어웨이 적중 : 6/14그린 적중(GIR) : 8/18스크램블링 : 5/10퍼팅수 : 30새로운 클럽으로 다 바꾼 상태로 한 첫 라운드드라이버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샷이 잘 못 되어서 인지 페이드성 타구가 좀 나옴라운드 후반 하체 회전에 조금 더 신경을 쓰니 좀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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