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레슨으로 라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슨을 받으시는 분이 원래 꽤 많이 치시는데 이날 라운딩에서 파4에서 145야드 정도의 세컨샷을 홀에 넣는 이글도 하고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도 기록을 해서 아주 좋아했습니다. 덩달아 마인드골프도 무척 보람있고 기분이 좋았던 라운딩이었네요. ^^사용 Tee : Back 6431 야드파 72 : 전반 +1, 후반 +1, +2로 74타버디 2, 파12, 보기 4 기록페어웨이 적중 : 6/14그린 적중(GIR) : 12/18스크램블링 : 3/6퍼팅수 : 31최근 좋지 않은 아이언감을 찾는 부분에 대해서 가장 신경을 쓰고 라운딩드라이버는 공 위치를 좀 변경하고 나서 스윙이 훨씬 편해지고 좋아졌음원래 드로우구질의 드라이버가 스트레이트 또는 약간의 페이드가 나는 경향이 있었는..
골프 중계를 보다가 간혹 골프 클럽이 부러지는 장면을 보기도 합니다. 지난달에 있었던 AT&T 내쇼널에서 마지막날 타이거우즈의 공이 나무 바로 옆에 위치한 적이 있었는데요. 공의 위치가 공에 임팩트 하고 난 이후에 팔로우스로에서 클럽이 나무를 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2007년 마스터즈 대회에서 비슷한 상황에 타이거우즈가 4번 아이언으로 샷을 한 이후에 클럽이 부러지는 장면입니다. 2012년 AT&T 내쇼널 대회에서 한 샷은 다행이 정상적으로 임팩트 되었고, 거기다 공은 GIR(Green In Regulation; 정규온)도 되어 위기 상황에서 파를 만들어내며 나머지 홀도 잘 하여 결국 우승을 하며 시즌 3승으로 상금랭킹, 페덱스컵 포인트 1위로 등극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