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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동반자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파와 경쟁하는 것"

- Sam Snead

동반자가 멀리 쳤을 때나

홀에 가까이 붙였을 때,

평소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아닌

동반자의 플레이에 따른 샷을 할 때가 많이 있는데요.

이는 자신이 주인공인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동반자가 주인공인 플레이에

조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어요.

주변 환경이 어떠하더라도

자신과 분리를 하면서

플레이 할 때 좀 더 단단한 골퍼가

되어감을 발견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