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사자성어] #6. 오비삼척(吾鼻三尺)[골프사자성어] #6. 오비삼척(吾鼻三尺)
Posted at 2012. 6. 1. 08:03 | Posted in 골프 사자성어원뜻 :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을 돌볼 여유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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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5. 1. 09:37 | Posted in 골프 사자성어원뜻 : 동풍이 말의 귀를 스친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
어떤 운동에서도 누구나 처음 시작하면 초보자이고 시간이 흘러 연습을 통하고 많은 경험을 하게 되면 중급, 상급자의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초보자로 시작할 때 주변에 이미 좀 아시는 골퍼 분들께서는 그 초보자를 많이 도와 주고자 이런 저런 조언, 레슨 등을 해 주곤 하는데요. 너무 많은 것을 무분별하게 알려주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스윙의 기본적인 것들이나 예절 또는 경기를 풀어가는 요령등은 이미 경험을 하고 좀 더 아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나쁠 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간혹 아직 여러모로 초보이신 분들 중에 주변의 도움이나 말을 너무 귀담아 듣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너무 샷이 잘 안될때 또는 어떤 특정 클럽이 계속 잘 안될 때 편하게 잘 칠 수 있는 클럽을 사용하라던지 스윙을 좀 더 간결하게 하라던지의 조언은 초보자 입장에서 충분히 들어서 나쁠 것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어려운 상황에 공이 놓여 있을 때 무리하게 샷을 하는 것 보다는 초급자 수준에 맞는 형태의 코스 공략을 알려줄 때도 있는데 굳이 나무사이로 친다든지, 드로우나 페이드로 휘어서 쳐 보겠다든지의 무리한 샷을 해서 더 힘든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그런 샷들 중에는 우연히 잘 맞는 경우도 있지만, 확률적으로는 실패할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죠.
초보 골퍼들의 경우 자신만의 스윙이나 골프장 라운딩이 편해질 때까지는 가급적 잘 모르거나 궁금한 것들은 주변에 보다 경험이 많거나 잘 하시는 분들을 통해 조언이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마도 조금은 편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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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4. 19. 08:29 | Posted in 골프 사자성어원뜻 : 안좋은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골프 라운딩을 하다 보면 참 많은 일이 일어나죠. 항상 잘 관리되어 있는 잔디 위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면 좋은데, 누구나가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인거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시작할 때 티잉 그라운드와 홀 아웃할때 퍼팅 그린을 벗어날 수는 없으니까요. 티잉그라운드를 떠난 이후의 공은 샷의 결과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심하게 슬라이스나 훅이 생겨서 나무 숲이나 워터 해저드로 간 공들을 보면 참으로 맘이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물이 아닌 나무 숲이나 심한 러프는 그래도 벌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니 좀 낫겠네요.
이런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상황을 대처하는 방식에 따라 결과가 아주 많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공 앞에 나무가 Y 모양으로 되어 있을 때 페어웨이 쪽으로 레이업하여 치는 방법과 Y 모양의 사이로 빼서 잘 쳐보겠다는 방법을 보면 확률적으로 나무를 정면으로 보고 칠 때의 결과가 좋은 결과의 성공 확률이 낮을 것입니다. 물론 Y 모양 사이로 잘 빠져 나가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죠. 페어웨이 쪽으로 레이업을 잘 하고 나서 그 다음 샷이 그린에 잘 안착을 하여 파로 마무리 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경우도 흔치는 않지만, 크게 타수가 많아지는 확률은 훨씬 적을 것입니다. 트러블 상황이 되었을 때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다음 샷이 편한 위치로 잘 레이업을 하고 그 다음샷을 잘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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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4. 12. 09:28 | Posted in 골프 사자성어원뜻 :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골프의 특성상 야외에서 하는 것이고 변수가 많은 운동이라 라운딩을 하다보면 아주 다양한 상황에 이를 때가 많습니다.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알수 있는 상황부터 너무 애매하여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한 상황까지 매우 다양하지요. 예를 들어 샷을 한 공이 물에 들어 갔을 때 어떤 위치에 드롭을 하고 몇타째 인지 등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엔 OB가 난 상태에서 OB 티 다시 공을 칠 때 티를 사용하여 드라이버를 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도 마인드골프에게 문의하셨던 분도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떤 분들은 자신만의 생각과 아는 범위내에서 주장을 하거나 고집을 피우는 경우도 있구요. 자신에게 적용할 때는 유리하게 다른 동반자들에게는 엄격하게 할 때도 있습니다.
가장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골프 룰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해당 상황이 되었을 때 그 상황을 찾아서 적용해 보는 것이지만, 현실상 골프 라운딩 진행 시간적인 측면에서 찾아보고 경기를 하기 힘들고 설령 그렇게 할 수 있더라도 너무 심각하게 골프를 치는게 아닌가 하는 인상도 줄 수가 있지요. 투어 선수처럼 모든 룰을 너무 엄격하게 적용하여 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인 룰은 숙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혹시 애매하거나 서로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자신에게는 조금은 엄격하게 적용하고 동반자에게는 조금은 넉넉하게 적용하거나 배려를 해 주는 것이 어떨까요? ^^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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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3. 28. 09:02 | Posted in 골프 사자성어원뜻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골프 스윙에서는 스윙 크기에 따라서 1/4, 1/2, 3/4 그리고 풀스윙이 있는데요. 어느 정도 골프를 배우고 나면 대부분 풀스윙을 배우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필드에서 라운딩을 하면 풀스윙을 하게 되는데요. 적지 않은 분들이 풀스윙 보다도 더 큰 형태의 스윙 - 한국 말로는 오버스윙, 영어로는 over the top - 을 하곤 합니다. 거리에 대한 의지나 욕심이 있다 보면 자연스레 스윙이 커지곤 하지요. 예를 들어 샷 하기 바로 앞에 계곡이 있다던지, 큰 워터 헤저드가 있다던지 또는 공략하려는 그린 앞쪽에 벙커가 있다든지 하면 아무래도 거리에 대한 부담감과 욕심으로 스윙 크기가 자연스레 더 커지게 되곤 하지요.
선수들 경기를 잘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드라이버의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아이언 스윙에서 선수들은 풀스윙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백스윙 크기를 작게 하고 팔로우스로도 완전한 피니시를 하지 않고 약간은 컨트롤 한 듯한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말은 스윙 크기가 어느 정도까지는 거리와 비례하지만 어느 정도 이상에서는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자신의 몸이 지탱할 수 없는 스윙 또는 과도하게 큰 스윙은 아무래도 임팩트에서 정확하게 맞을 확률이 적으니 그보다는 작은 스윙 - 1/2, 3/4 - 으로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스윙이 오히려 더 좋을 결과를 나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 당장 스윙을 줄여서 연습해 보시는건 어떠실지요.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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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3. 23. 08:46 | Posted in 골프 사자성어골프 라운딩을 18홀 하다보면 대부분 흐름 상 롤러코스트 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지요. 샷이 좋고 플레이가 잘 될때도 있지만 샷을 날린 공이 벙커나 해저드 같은 트러블 상황이 있기도 합니다. 스코어에서도 그런 결과가 반영 되는데요. 일반 골퍼에게는 파도 잘하는 것인데 버디를 하는 홀이 있는가 하면 더블 이상 심지어 양파를 하는 홀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골퍼의 경우엔 버디를 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말이죠.
간혹 어떻게 하다가 버디를 하게 되는 홀이 있으면 그 다음 홀에서는 양파를 한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소위 '버디값'을 치룬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버디를 한 기쁨과 흥분이 자신감으로 변해서 또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서 다음홀에서 샷을 망쳐서 그런 결과가 나오곤 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일(버디) 후에 마(양파)가 낀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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