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골프 게임 칩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벙커, 해저드(페널티구역), OB, 나무, 카트길, 쓰리펏, 트리플.

총 7개의 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상황을 만든 사람이 칩을 갖게 되는 게임인데요.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야기합니다. ^^

7년 4개월만에 1타를 줄여

7언더파 65타로 라베 갱신했어요.

이제 20년째 접어드는 마인드골프 골프인생에

이뤄왔던 다양한 골프 기록을 이야기 합니다. ^^

100년을 산다면 36,500일을 사는 것이네요.

워낙 큰 수를 보고 살아서 그런지

숫자가 꽤나 작게 보이죠.

이 작은 숫자 속에서

남은 시간 동안 과연 라운드는

몇번 더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전장이 긴 골프장, 어려운 코스 디자인, 빠른 그린스피드 등

일반적으로 프로골퍼가 더 어려운 상황에서

플레이 하는 것도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아마추어 골퍼가 프로골퍼 보다

불리한 것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골프 스윙의 기본을 익히고 나서도

너무 특정 자세와 숫자에 연연한 나머지

자연스럽게 자신의 스윙을 키워가지 못하고

억지로 어떤 정형화된 틀에

자신의 스윙을 맞춰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스윙의 기본이 완성되면 자신의 감과 포텐셜을

키우는 형태의 연습이

오히려 자연스런 스윙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라운드 중 클럽 교체를 하고 싶은데,

캐디에게 애기하기도 좀 그렇고

동반자들에게도 미안한 느낌이 들어서

가지고 있는 클럽으로 조금 세게 또는 약하게 쳐본 경험들이 있는데요.

그 샷 중에 제대로 잘 맞은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요.

가급적 흐름에 영향이 없다면 꼭 교체하여 샷 하시기 바랍니다. ^^

'내기 없는 골프를 누가 치겠냐'는
말도 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다양한 골프 내기가 있는데요.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뽑기 또는 핸디를 주고 스트로크로 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방법 말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티잉 구역을 선택하고 핸디 없이
내기 하는 방법 또한 어쩌면 '공평'한 내기가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그렇게 잘 되던 스윙이 갑자기 안되거나

공이 안 맞을때가 누구나 있잖아요.

잘 될때는 별 걱정이나 생각 없이 되다가

안되기 시작하면 생각도 많아지고

그러다가 어떻게 스윙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말이죠.

그 이유를 생각해 보았어요. ^^

골프에서 에티켓의 정의는 광범위

​

단순히 룰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동반자에 대한 배려, 플레이 속도, 코스에 대한 배려 등

다양한 부분까지도 포함합니다.

​

2019년 전에 있던 룰북에서는

에티켓이 제1장에 명기되어

골프의 어떠한 룰 보다도 앞에 소개를 했습니다.

​

이만큼 골프에서는 에티켓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마지막 편입니다.^^

KLPGA 대회에서 박민지가 프로비저널볼(잠정구) 규정을

정확하게 지키지 않아 한홀에서

무려 4타의 벌타가 추가되었는데요.

​

파5에서 퀴튜플 보기(일명 양파)를 한 사연을

소개하며 관련한 룰을 이야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