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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 블로그 방명록에 글을 남기신 얼바인 사시는 분을 만났었는데, 라운딩을 같이 하고 싶다고 하시며 초대를 해 주셨네요. 얼바인 근처의 터스틴에 있는 골프장인데, 나름 가까우면서도 좋은 세미 프라이빗 골프장이라 예전에 몇번 갔었는데, 오랫만에 가게 되었네요. 처음 치는 라운딩이지만, 오래 만난 사람처럼 편안히 라운딩 했네요. 그리고 그 분이 라이프베스트 하셔서 더욱 기분 좋네요. ^^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조만간 업데이트
  • 사용 Tee : Blue 6446 야드
  • 파 72 : 전반 +4, 후반 +3, +7로 79타
  • 버디 0, 파 12, 보기 5,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7 / 14
  • 그린 적중 : 5 / 18
  • 퍼팅 수 : 28
  • 스크램블링 : 8
  • 거의 3년만에 간 골프장이라 그런지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페어웨이가 좁게 느껴짐
  • 최근 드라이버 거리 늘이기 위해 하고 있는 자세 교정이 효과가 있는지 드라이버 거리가 조금 늘고 있음
  • 드라이버 방향성도 괜찮은 편 
  • 미들 아이언은 괜찮은데 숏 아이언, 특히 9번 이하가 정확도가 떨어져서 GIR이 좋지 않았음
  •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임팩트에서의 맞는 느낌은 좋았음
  • 같이 조인한 외국인 한명이 평균 드라이버 거리가 300야드의 파워 히터여서 원래 페이스 유지하는데 신경 씀
  • 퍼팅 거리감과 쇼퍼트는 잘 된 편. 간혹 라이 읽기에 실패하여 놓친 퍼트가 좀 있었음
  • GIR을 많이 못하면서 그린 주변에서 샌드와 로브 웨지 샷 사용 빈도가 많았는데 거의 1펏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정도로 잘 되었음. 스크램블링 8개 --"
  • 하이브리드 샷은 대부분 안정적으로 잘 맞았음
  • 항상 처음 뵙는 분과 라운딩 할때는 약간의 긴장감이 있는데, 서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라운딩 함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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