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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있던 일정이 갑자기 바뀌기도 하고 갑자기 골프가 땡겨서 라운딩을 나갔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언제든 평일엔 예약 없이도 골프를 칠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죠. 사람들도 별로 없이 평온하게 라운딩 했습니다. 다만 바로 앞 팀이 좀 느려서 기다린 경우가 있었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 사용 Tee : Champion 6759 야드
  • 파 72 : 전반 +1, 후반 +2, +3로 75타
  • 버디 1, 파 13, 보기 4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8 /14
  • 그린 적중(GIR) : 11 /18
  • 퍼팅 수 : 32
  • 스크램블링 : 3/6

  • 드라이버 샷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었고 거리도 나름 괜찮았음
  • 아이언샷은 특히 8번 이하의 샷은 아주 좋았고 특히 피칭 웨지샷의 정확도가 아주 좋아서 2~3미터 퍼팅이 자주 있었으나 이 거리의 퍼팅이 홀 주변에서 변화가 많았는지 아쉽게 조금씩 벗어나는 경우가 많았음
  • 이 퍼팅 중에 몇개가 들어갔으면 언더까지 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
  • 퍼팅감은 전반적으로 좋았고 특히 거리감이 좋아서 긴 퍼팅도 어렵지 않게 파 세이브 할 수 있었음
  • 3번 아이언 대신 오랫만에 가지고 나간 3번 우드는 파5 세컨샷에서 괜찮은 결과였음
  • 딱 한번 3번 아이언이 필요한 파3가 있었는데 2번 하이브리드로 잘 대처하였음
  • 맞바람이 있는 코스에서는 거리가 짧아져 다소 플레이하는데 부담이 있었음
  • 웨지샷 중에는 샌드웨지로 붙이는 샷에 대한 자신감도 좋고 샷감이 아주 좋아졌음




- 마인드골프 @얼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