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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샀던 드라이버와 우드 (Taylormade RBZ)가 사고 나서 뭔가 클럽이 길다라는 느낌이 크고 평소의 스윙을 하지 못하는 것이 있어서 몇일 전에 클럽을 1인치(2.54cm)를 자르고 테스트 형태로 나간 라운드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만족적이네요. 특히 마지막 18번 파5홀에서는 드라이버, 우드의 조합이 잘 되어 이글 찬스도 있었네요. ^^


  • 파 72 : 전반 +2, 후반 +1, +3로 75타
  • 버디 1, 파13, 보기 4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6/14
  • 그린 적중(GIR) : 9/18
  • 스크램블링 : 6/9
  • 퍼팅수 : 30
  • 1인치 줄인 드라이버샷이 특히 전반에 아주 좋았음
  • 거리도 더 많이 나가는 듯 하고 그만큼 짧아서인지 컨트롤도 좋음
  • 스윗 스팟을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연습이 필요. 오늘 연습을 해 보니 어제 보다는 좋음
  • 우드가 더 길이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어드레스 하는 순간부터 자신감이 충만할 정도로 느낌 좋음
  • 상대적으로 전반 9홀 아이언 샷이 조금 불안정 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나아짐
  • 퍼터는 전체적으로 짧지 않고 길어서 좋았음
  • 숏퍼팅, 롱퍼팅 모두 감이 좋았음
  • GIR이 많이 떨어졌으나 숏게임이 좋아 스크램블링이 좋았던 것이 좋은 스코어 유지 할 수 있는 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