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83.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와 땅에 클럽 대면 벌타인 이유[골프상식] #83.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와 땅에 클럽 대면 벌타인 이유
Posted at 2013. 6. 12. 09:00 | Posted in 골프 상식골프 코스를 구성하는 지형들은 다양하지요. 티잉 그라운드 또는 티박스, 페어웨이, 러프, 워터 해저드, 벙커, 그린 등 다양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마추어 골프들이 가장 싫어하는 곳 중에 하나가 벙커가 아닌가 싶습니다.
초보 골퍼의 지옥, 벙커!
초보자일수록 이 벙커는 마치 늪과 같아서 샷을 한 이후에 공이 벙커 방향으로 날라가면 날아가는 내내 '제발 벙커에만 들어가지 마라' 라는 간절한 바램으로 빌어 보기 보기도 하지요. 투어 프로 선수들의 경우엔 러프 보다 벙커에서의 샷이 좀 더 편하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네 아마추어에게 벙커는 여전히 빠져 나오기 힘든 곳임에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출처 : golfdigest.com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크게 생각나는 두가지는 연습량과 다른 어드레스 자세에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한국의 연습장 현실 상 벙커를 따로 연습 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이지요. 페어웨이 그린 사이드 벙커는 평상시 페어웨이에 있을 때와 동일하게 스윙을 하지만,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는 공 보다는 모래를 먼저 맞추고 모래와 함께 샷이 되면서 공이 살짝 날아가는 형태의 스윙이 되어야 하지요. 너무 많이 모래를 쳐서 공이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공을 너무 정확하게 맞춰서 소위 얘기하는 '홈런볼'이 나오기도 하지요. 참으로 야속한 것이 평소 페어웨이에서 칠 때는 그렇게 뒤땅이 나면서 말이죠.
두번째는 일반적인 샷을 할 때의 어드레스에서는 클럽을 공 뒤쪽의 땅에 내려 놓고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요. 사람에 따라서는 허공에 살짝 들어 놓고 어드레스를 하고 있다가 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허공에 클럽을 들고 있다가 스윙을 하는 것은 조금 어색하고 약간은 클럽을 들기 위한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을 하지요. 어드레스 시 마음이 불편하면 공이 잘 안 맞는 것은 이미 많이들 경험 하셨을 것입니다.
출처 : turner.com
벙커는 해저드의 종류
벙커 자체가 샷을 하기에 어려운 위치임에도 왜 그러면 클럽을 어드레스 할 때 땅에 내려 놓지 못하게 하느냐는 이유와 왜 그런 규정이 적용이 되는지를 알아 보도록 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벙커가 어떤 지역으로 설정이 되는지를 먼저 알아보야 하지요. 아래 골프 룰북에 의하면 벙커 지역은 해저드의 한 종류로 분류가 됩니다.
해저드
모든 벙커 또는 워터 해저드를 말한다.
이 룰에 의하면 벙커를 큰 범위인 해저드에 속하기 때문에 벙커 지역에서의 룰에 대한 규정은 해저드 룰에 의해 적용이 된다는 것이죠.
벙커 샷 하기 전 클럽 땅에 대면 2벌타
그러면 해저드에서는 클럽을 땅에 댈 수 있는지 그리고 혹시 이 내용을 위반하게 되면 어떠한 벌이 있는지를 알아보지요.
13-4. 볼이 해저드내에 있을 경우(Ball in Hazard)
규칙에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해저드내에 정지하고 있거나 또는 해저드(벙커 또는 워터 해저드)내에서 집어올려서 해저드에 드롭 또는 플레이스할 볼을 스트로크 하기 전에 플레이어는 다음의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a. 그 해저드 또는 다른 유사한 해저드의 상태를 테스트하는 것.
b. 해저드 내의 지면, 워터 해저드 내의 물에 클럽 또는 다른 것을 접촉하는 것.
c. 그 해저드 내에 있거나 또는 접촉되어 있는 루스임페디먼트에 접촉하거나 움직이는 것.
예외 :
1. 해저드의 상태를 테스트하거나 볼의 라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플레이어가
a) 넘어져서 또는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또는 장해물을 제거하거나, 거리를 재거나, 규칙에 의거 볼을 회수하거나 집어올리다가 해저드내의 지면이나 워터 해저드내의 물에 접촉하거나,
b) 해저드내에 클럽을 놓는 행위에 벌타가 부가되지 않는다.
2.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한 후, 그의 캐디는 언제든지 플레이어의 승인없이 그 해저드 내의 모래 또는 흙을 정지할 수 있다. 그러나 볼이 아직 해저드 내에 정지되어 있는 경우는 라이의 개선이 되거나 그 홀의 계속되는 플레이에서 플레이어를 원조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주: 어드레스시나 스트로크를 위한 백스윙 동작을 위하여 어떤 경우라도 플레이어는 클럽 등으로 장해물 또는 위원회가 코스의 일부라고 선언한 구축물, 풀, 관목숲, 수목, 기타 생장하고 있는 물건에 접촉할 수 있다.
본조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2019년 1월 골프룰이 개정되면서 룰북 내용의 전면적인 수정이 있었습니다. 개정한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12.1 볼이 벙커에 있는 경우 When Ball Is in Bunker
다음과 같은 경우, 그 볼은 벙커에 있는 볼이다.
• 볼의 일부라도 벙커의 경계 안의 바닥의 모래에 닿아있는 경우
• 볼의 일부라도 벙커의 경계 안에 있고,
»» 원래는 모래가 있었을 바닥(예, 바람이나 물에 의하여 모래가 날리거나 씻겨 나간 자리)에 정지한 경우
»» 벙커의 모래에 닿아있거나 원래는 모래가 있었을 바닥 위에 있는 루스임페디먼트·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비정상적인 코스상태·코스와 분리할 수 없는 물체의 안이나 위에 정지한 경우
볼이 벙커의 모래에는 전혀 닿지 않은 채 그 벙커의 경계 안에 있는 흙·풀·그 밖의 자라거나 붙어있는 자연물 위에 놓여있는 경우, 그 볼은 벙커에 있는 볼이 아니다.
볼의 일부는 벙커에 있고 일부는 다른 코스의 구역에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규칙 2.2c를 참조한다.
12.2 벙커에서 플레이하기 Playing Ball in Bunker
본 규칙은 라운드 동안과 규칙 5.7a에 따라 플레이가 중단된 동안에 모두 적용된다.
12.2a 루스임페디먼트와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 제거하기
벙커에 있는 볼을 플레이하기 전에, 플레이어는 규칙 15.1에 따라 루스임페디먼트를 제거할 수 있고 규칙 15.2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을 제거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벙커의 모래를 합리적으로 건드리거나 움직이는 것은 허용된다.
12.2b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것에 대한 제한
(1) 모래를 건드려서 페널티를 받게 되는 경우 – 벙커에 있는 볼에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 다음 스트로크를 위한 정보를 얻으려고 모래의 상태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고의로 손·클럽·고무래·그 밖의 물체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다음과 같이 클럽으로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볼 바로 앞뒤에 있는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규칙 7.1a에 따라 올바르게 볼을 찾는 과정에서 허용되는 경우 또는 규칙 12.2a에 따라 루스임페디먼트나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허용되는 경우는 제외)
»» 연습 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스트로크를 위한 백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2) 모래를 건드려도 페널티를 받지 않는 경우 - (1)의 경우를 제외하고, 본 규칙이 다음과 같은 경우에 플레이어가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 연습 스윙이나 스트로크를 위한 스탠스를 취하려고 모래를 발로 비비듯이 밟기
• 코스 보호를 위하여 벙커를 평평하게 고르기
• 클럽·장비·그 밖의 물체를 벙커에 던져두거나 놓아두기
• 측정하거나 마크하거나 집어 올리거나 리플레이스하기 또는 규칙에 따른 그 밖의 행동
• 잠시 쉬거나 균형을 유지하거나 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클럽에 기대기
• 화가 나거나 자신의 플레이에 실망하여 모래를 내리치기
그러나 플레이어가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으로 규칙 8.1a를 위반하여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개선한 경우에는 일반 페널티를 받는다.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그 밖의 물리적인 상태를 개선하거나 악화시키는 것이 금지되는 경우에 대해서는 규칙 8.2와 8.3을 참조한다.)
(3) 볼이 벙커 밖으로 나간 후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 벙커에 있는 볼을 플레이한 후 그 볼이 벙커 밖으로 나간 경우에는
• 플레이어가 벙커에 있는 모래를 건드려도 규칙 12.2b(1)에 따른 페널티를 받지 않으며
• 코스를 보호하기 위하여 벙커를 평평하게 고르더라도 규칙 8.1a에 따른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또한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아무런 제한 없이 벙커에 있는 모래를 건드릴 수 있다.
• 그 볼이 벙커 밖에 정지한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그 벙커에 볼을 드롭하여 플레이함으로써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받을 것을 규칙에서 요구하거나 허용하는 경우
• 그 볼이 벙커 밖에 정지한 상황에서, 벙커 밖에서 다음 스트로크를 하려는 플레이어의 플레이 선 상에 그 벙커의 모래가 걸리는 경우
그러나 벙커에서 플레이한 볼이 도로 그 벙커로 들어가거나, 플레이어가 그 벙커에 볼을 드롭함으로써 구제를 받는 경우에는 그 벙커에 있는 인플레이볼에 규칙12.2b(1)과 8.1a의 제한사항이 다시 적용된다.
위의 룰 정의 13-4-b. 12-2b 조항에 있는 것과 같이 벙커 내의 지면 또는 물에 클럽 또는 다른 것을 접촉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이 규정을 위반하게 되면 2벌타를 부가 받게 됩니다.
다시한번 정리를 하면 벙커 지역에서 클럽을 땅에 대는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닌 벙커 지역이 해저드의 종류이고 해저드에서는 지면에 클럽을 접족하는 것이 안 되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 내용을 위반하면 2벌타를 받게 되는 것이구요.
벙커 지역이니까 안된다고 또는 그냥 클럽을 땅에 댔으니까 2벌타라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왜 그런 룰과 벌타가 적용되는지를 알게 되면 좀 더 좋지 않을까요? 누군가 물어보면 가끔은 아는체도 할 수 있겠구요.
2019년 1월 1일 개정된 룰에 의하면 페널티 구역(해저드)에서는 어드레스 시 클럽을 지면에 대도 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므로 2019년 이전까지의 규정이었던 해저드 정의인 '벙커와 워터해저드'에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진 않는 부분이 생긴 것이네요. 이부분 업데이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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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8. 1. 09:14 | Posted in 골프 상식마인드골프가 파4에서 이글을 했던 적이 딱 한번 있는데요. 이 글을 처음 쓰고 그 이후에 한번 더 200야드 파4에서 하이브리드로 샷 이글을 했습니다. 당일 라운드는 파5에서도 이글을 해서 하루에 2개의 이글을 했던 기록을 세웠었네요. 그때 상황이 150야드를 남긴 오르막에서 친 아이언 샷이 곧바로 홀 안으로 들어갔던 적이 있습니다. 한번도 땅에 튀기지 않고 직접 홀과 깃대 사이로 들어간 것이었지요. 당시 오르막이기에 공은 보이지 않았고 "따~악" 하는 뭐 맞는 소리만 나서 어디 돌에 맞았나 싶었지요. 홀 주변에 가서 보니 그린 위에 공은 없었고 주변에도 없어서 한참을 찾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홀에 보니 재밌게도 홀 주변 잔디 약간과 같이 공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따~악" 했던 소리는 그러니 날아온 공이 깃대를 직접 맞는 소리였던 것이죠.
출처 : thedunes.ca
지난주에 올렸던 글(아래 링크 참고) 후반에 보면 영화 "지상 최고의 게임" 후반에 주인공 프란시스 위멧이 웨지로 친 공이 홀을 들어갔다가 튕기며 나오는 장면이 있었지요. 경기는 안 들어간 것으로 인정되고 퍼트로 마무리하며 그 홀을 마감한 장면이 있었지요. 당시의 룰로는 홀인 인정이 안되었으니 영화가 그리 만들어 졌을테고, 과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홀에 들어갔나가 나온 공?
골프 룰 "용어의 정의"에 있는 홀인, 즉 "Holed"의 정의에 의하면 공이 홀안에 정지했거나 홀 가장자리보다 아래에 있을때를 의미하네요.
홀에 들어가다
홀에 들어가다란 스트로크 후 볼이 홀 안에 정지하고 그 볼 전체가 퍼팅그린의 표면 아래에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면 들어갔다 나온것은 어떻게 되느냐인데, 골프에서는 공이 최종 멈춘 지점을 기준으로 하기에 그 상황이 홀안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이라도 결과적으로 최종 멈춘 곳이 홀 밖에 있다면 홀인(Holed) 되지 않았다고 판단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자면, OB 지역으로 날아간 공이 운이 좋아서 OB 지역에 있는 지형물(나무, 바위 등)을 맞고 페어웨이로 나와도 최종 멈춘 지역이 페어웨이이기 때문에 그냥 플레이를 하면 되는 것이죠. 반대로 뭔가를 맞고 운이 없이 OB 지역으로 들어갔다면 그것은 OB가 되겠지요.
출처 : victoriagolfnews.com
깃대에 걸린 공은?
깃대와 관련해서 어떤 경우엔 그린 주변 프린지나 러프에서 어프로치 한 것이 깃대와 홀 사이에 걸쳐져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룰을 따르게 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깃대를 조심스럽게 잘 빼서 가급적 홀 안에 잘 떨어질 수 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물론 깃대에 걸쳐진 공이 지면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다면 깃대를 제거하지 않고 그냥 공을 집어내어 홀 아웃을 해도 되겠구요.13.2c. 홀에 꽂혀있는 깃대에 기댄 채 정지한 볼
플레이어의 볼이 홀에 꽂혀있는 깃대에 기댄 채 정지하고 그 볼의 일부라도 퍼팅그린의 표면 아래 홀 안에 있는 경우, 그 볼은 홀에 들어간 것으로 간주된다.
플레이어의 볼의 어떤 부분도 퍼팅그린의 표면 아래 홀 안에 있지 않은 경우,
그 볼은 홀에 들어간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깃대를 제거하자 그 볼이 움직인 경우(홀 안으로 떨어지든 홀 밖으로 움직이든), 페널티는 없으며 그 볼은 반드시 홀 가장자리에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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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소개] Oak Quarry Golf Club[골프장소개] Oak Quarry Golf Club
Posted at 2010. 11. 19. 16:37 | Posted in 골프장 소개- 웹사이트 : http://www.oakquarry.com/
- 위치 : Riverside, CA USA (지도)
- Par 72, 7002(블랙), 6600야드(블루), 6028야드(화이트)
- 간단 소개
- Irvine에서 50분 거리의 내륙쪽에 위치하여 있고, I-15를 타고 라스베가스 가는 방향
- 골프장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채석장 주변에 골프장을 만들어 산을 끼고 암벽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골프장
- 전체 18홀 중 비슷하게 조성된 것이 하나도 없이 18홀 모두 특색이 있게 구성
-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라운딩 하기에 아주 좋게 잘 관리 되어 있음
- 페어웨이와 러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러프에 위치하면 공이 잘 보이지 않고 치기 어려워 1벌타 먹는 효과를 충분히 갖게 됨
- 특히 14번 파3홀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멋진 홀로 지정되어 있음
- 초보자들에게는 화이트 티 사용을 권하고 90대 이하의 핸디를 가지신 분들은 블루에서 치면 도전적인 홀 구성임
- 전체적인 느낌은 전반보다 후반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음
-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discount tee time을 예약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상이 가능함
- 전반적으로 직원 모두 친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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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11. 공이 일시적으로 고인 물에 들어가면[골프상식] #11. 공이 일시적으로 고인 물에 들어가면
Posted at 2010. 11. 10. 15:28 | Posted in 골프 상식출처 : thoughtco.com
그러면 "캐주얼 워터"의 정의는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할 수 있는데, 정의는 눈으로 보아 물이 고여 있거나 발로 밟았을 때 물이 고이면 "캐주얼 워터"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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