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60. 매치플레이에서 도미(Dormie)란?[골프상식] #60. 매치플레이에서 도미(Dormie)란?

Posted at 2011. 7. 11. 08:12 | Posted in 골프 상식
골프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은 대부분의 골퍼가 알고 있는 타수 기준으로 하는 스트로크 플레이가 있고, 매홀 마다 누가 이겼는지를 up/down으로 하여 누가 더 많은 홀을 이겼는지를 판가름 하는 매치 플레이가 있습니다. 

"네, 드디어 도미 상황이 되었는데요. 과연 이번홀 경기는 어떻게 될까요?"

출처 : zenfs.com

매치플레이에서는 일반 스트로크 플레이와는 다른 용어가 많이 있는데요. 중계를 보다가 위와 같은 중계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것인데요. 마인드골프도 처음에 매치플레이 중계를 보다가 "도미"라는 용어를 들었을 때 이게 뭔 뜻인지 몰라 궁금했던 적이 있었지요. (빨리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될 것을 말예요. 게을러서 --") 언뜻 들으면 물고기 이름 같기도 하고 뭔가 다른 용어를 잘못 들었나 생각되기도 한 "도미". 그 후 다시한번 기억이 나서 찾아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외에도 매치 플레이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은 전에 써 놓은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미"가 한국어인지 영어인지를 먼저 찾아보니 영어로는 "Dormie"로 표시가 되고 뜻은 아래와 같더군요.


Dormie (도미)네이버 지식사전

분야 : 골프 매치 플레이 도중에 이긴 홀의 수가 나머지 홀의 수와 동수가 되었을 경우. 이긴 홀의 수를 첫머리에 붙여 스리 업 도미 등으로 부른다. 도미(dormy)와 같은 뜻.


일부에서는 스페인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얘기를 하는데요. 스페인어로 "Dormir"이 잠을 자다란 의미라서 그런 듯 합니다. 남은 홀을 모두 자도 된다라는 뜻에서 의미가 유래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이런 도미 상황에서 이기고 있는 선수 또는 팀이 다음홀을 이기게 되면 경기가 끝나게 되고 x&y 형태로 결과가 남습니다. 예를 들어 3&2면 2홀을 남기고 3홀을 이겼다는 뜻이지요.

이제 "도미"라고 중계에서 들으면 무슨 뜻인지를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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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46. 다른 사람의 공을 치게 되면[골프상식] #46. 다른 사람의 공을 치게 되면

Posted at 2011. 3. 8. 10:09 | Posted in 골프 상식

자주 있는 일을 아니지만 어쩌다 비슷한 위치로 날아간 공들 중에 남의 공을 자신의 공을 착각을 하고 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원래는 라운드를 하기 전에 각자가 동반자들에게 자신은 오늘 어떤 공으로 친다고 얘기를 하고 라운드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아마추어 골프에선 많이들 그렇게 하지 않지요. 라운드 중 공도 잃어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공을 주워서 라운드를 하기도 하기 때문에 공이 자주 바뀌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thenest.com

만약 비슷한 위치에 동반자의 공이 떨어졌고, 자세히 확인을 하지 않아 동반자의 공을 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홀당 승패를 가르는 매치 플레이의 경우엔 해당 홀을 지게 되구요. 스트로크 플레이의 경우엔 2벌타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혹시 경기자가 그 홀이 끝나기 전까지 또는 그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게 되면 이 경기를 실격하게 됩니다.

2019년 1월 골프룰이 개정되면서 룰북 내용의 전면적인 수정이 있었습니다. 개정한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15-3. 오구 (Wrong Ball)

b.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자가 오구를 1회 이상 스트로크한 경우 그 경기자는 2벌타를 받는다. 경기자는 올바른 볼을 플레이하거나 규칙에 의한 처리를하여 그 잘못을 시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경기자가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하기 전에 그의 잘못을 시정하지않거나 그 라운드의 마지막 홀에서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그의 잘못을 시정할 의사를 선언하지 않으면 경기자는 경기 실격이 된다.

오구를 플레이한 타수는 경기자의 스코어로 계산하지 않는다. 그 오구가 다른 플레이어의 볼인 경우 그 볼의 소유주는 오구를 처음 플레이했던 지점에 볼을 플레이스하지 않으면 안 된다.

6.3c 잘못된 볼
 
(1) 잘못된 볼에 스트로크를 한 경우 – 플레이어는 잘못된 볼에 스트로크를 해서는 안 된다.
예외 - 물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볼: 플레이어가 페널티구역이나 일시적으로 고인 물의 물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잘못된 볼에 스트로크를 한 경우에는 페널티가 없다.
• 그 스트로크는 타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 플레이어는 반드시 원래의 지점에서 올바른 볼을 플레이하거나 규칙에 따른 구제를 받음으로써 규칙에 따라 그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
 
규칙 6.3c(1)을 위반하여 잘못된 볼을 플레이한 것에 대한 페널티: 일반 페널티
 
매치플레이에서,
• 플레이어와 상대방이 홀을 플레이하는 동안 서로 상대의 볼을 플레이한 경우, 먼저 잘못된 볼에 스트로크를 한 사람이 일반 페널티(홀 패)를 받는다.
• 누가 먼저 잘못된 볼을 플레이하였는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누구에게도 페널티가 없다. 다만 플레이어와 상대방은 반드시 서로 바뀐 볼을 계속 플레이하여 그 홀을 끝내야 한다.
 
스트로크플레이에서 플레이어는 원래의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규칙에 따른 구제를 받고 플레이함으로써 반드시 그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
• 잘못된 볼로 한 스트로크와 그 잘못을 바로잡기 전에 한 모든 타수(잘못된 볼을 플레이한 모든 스트로크와 벌타)는 타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 플레이어가 다른 홀을 시작하는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또는 라운드의 마지막 홀이라면 스코어카드를 제출하기 전에 그 잘못을 바로잡지 않은 경우, 플레이어는 실격이 된다.
 
(2) 다른 플레이어가 플레이어의 볼을 잘못된 볼로 플레이한 경우 – 다른 플레이어가 플레이어의 볼을 잘못된 볼로서 플레이한 것을 알고 있거나 사실상 확실한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원래의 지점에 원래의 볼이나 다른 볼을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그 지점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추정하여야 한다)(규칙 14.2 참조).
이는 원래의 볼이 발견되든 발견되지 않든 모두 적용된다.

라운드를 시작할 때 동반자들과 자신의 공을 알려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간혹 비슷한 위치로 공을 쳤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공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게 될 경우 좀 서로 난감한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또는 자신의 공에는 별도로 마커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이니셜을 쓴다든지, 간단한 점을 찍는다든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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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23. 티타임 잘 지키시는 편이신가요?[골프컬럼] #23. 티타임 잘 지키시는 편이신가요?

Posted at 2011. 2. 21. 07:45 | Posted in 골프 컬럼

지난주에 열렸던 Northern Trust Open은 마인드골프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진행이되어, 자원봉사로도 다녀오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갤러리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은 오지 않아서인지 갤러리로 구경하기엔 너무도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뉴스를 보니 대회 첫째날 자주 볼 수 없는 일이 있었네요. 내용인즉, 더스틴 존슨(미국)이 1라운드 티타임에 5분을 늦는 지각 사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더스틴 존슨은 2벌타를 받고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하나 치지 않았는데 벌써 +2라니! 참으로 선수로서도 자신이 위반은 했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겠지요. 무엇 때문에 늦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말이죠.

source : indiatimes.com

그런데, 일이 이것으로 끝난게 아니라 골프채널 (미국의 골프관련 미디어)측 리포터가 경기가 진행중에 선수에게 벌타를 받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물어봤나 봅니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더스틴 존손의 캐디인 바비 브라운이 골프채널 측에 "경기를 하는 선수에게 벌타를 받은 이유를 물으면 어떻게 하냐"며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골프채널 측은 "리포터의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것이었다고" 하면서도 "경기하는 선수의 집중력을 분산시킨 것은 잘못이기에 방송에서 하차시켰다"고 합니다. (*기사원문)

이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모두 피해를 받은 안타까운 일이었는데요. 그럼 실제로 이렇게 티타임에 지각을 하게 되면 어떤 룰이 적용이 될 수 있을까요? '룰 6-3. 출발 시간과 조편성 (Time of Starting and Groups)'에 '골프 규칙 5.3 라운드 시작하기와 끝내기(Starting and Ending Round)'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규칙33-7에 규정된 바와 같은 경기 실격의 벌을 면제해 줄 만한 정당한 사유(事由)가 없는 상황이지만, 플레이어가 자신의 출발 시간 후 5분 이내에 플레이 할 수 있는 상태로 출발 지점에 도착하면 그에 대한 지각의 벌을 경기 실격 대신에 매치 플레이에서는 1번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1번 홀에서 2벌타로 한다는 내용을 경기 조건(규칙33-1)에 규정할 수 있다.

2019년 1월 골프룰이 개정되면서 룰북 내용의 전면적인 수정이 있었습니다. 개정한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이유(예, 기상악화·다른 조의 느린 플레이·레프리의 재정을 받아야 하는 상황)로든 출발 시각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플레이어가 자신의 조가 출발할 수 있을 때 플레이할 준비를 마친 상태로 출발 지점에 있는 경우에는 본 규칙에 위반되지 않는다.
 
규칙 5.3a의 위반에 대한 페널티: 실격 - 다만 다음의 경우는 예외이다.
• 예외 1 -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준비를 하고 출발 시각보다 5분 내로 늦게 출발 지점에 도착한 경우: 플레이어는 자신의 첫 번째 홀에 일반 페널티를 받는다.
• 예외 2 - 플레이어가 출발 시각보다 5분 내로 빨리 출발한 경우: 플레이어는 자신의 첫 번째 홀에 일반 페널티를 받는다.
• 예외 3 – 플레이어가 정시 출발을 할 수 없었던 것을 위원회가 예외적인 상황으로 판단한 경우: 본 규칙에 대한 위반이 아니며, 페널티가 없다.

5분의 시간을 주더라도 곧바로 티샷을 할 수 있는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경우 - 골프백이 도착을 안 했던지 - 에는 여전히 실격이 됩니다. 아마도 5분의 시간은 바로 앞 조가 세컨샷을 하러 가는 지점까지의 이동을 감안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티타임을 늦는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종종 이러한 일들이 있곤 하지요. 그래서 티타임은 '본인이 죽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 지켜야 한다'는 재밌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골프치기 힘든 상황에 늦어서 자신과 동반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없는 것이 좋겠지요. 특히 1번홀도 아닌 몇개 홀을 지나칠 정도로 늦는것은 아주 큰 민폐(?)를 끼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마인드골프가 예전에 쓴 위의 컬럼들에도 골프 약속 시간에 대한 얘기들이 있습니다. 골프 약속을 자주 못지키는 골퍼는 같이 치시는 동반자가 꺼리게 되는 대상이 될 것입니다. 제 골프 철학인 "언제나 같이 하기에 즐거운 골퍼가 되자"에도 크게 위배되는 행위이구요. 모쪼록 라운드 전 최소 30분 전에 도착하여 몸도 풀고, 퍼팅연습도 하여 마음은 편안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좋은 스코어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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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27. 오케이 (컨시드) 받고 못 넣으면 어떻게 되는걸까요?[골프상식] #27. 오케이 (컨시드) 받고 못 넣으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Posted at 2011. 1. 14. 10:22 | Posted in 골프 상식
일반적인 경기의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것이지만 - 물론 매치 플레이의 경우는 볼 수 있지요. ^^* 아마추어에서는 일반적인(?) 오케이 (컨시드:Concede, Concession)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보통 라운드 할때 퍼터길이 또는 퍼터의 그립을 뺀 나머지 부터의 길이 정도로 컨시드를 주곤 하는데요. 때로는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서 주기도 하구요. 컨시드를 받았지만, 홀 아웃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마무리 퍼팅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컨시드 받고는 치지 않는게 예의라고 하는데, 치는것이 꼭 예의에 어긋 나지는 않는거 같구요.

이 컨시드란게 참 마인드골프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특히 경기가 잘 안풀려서 숏퍼팅이 잘 안되는 날은 컨시드를 받는다는게 어떤 것보다도 크게 느껴집니다. 물론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터무니 없는 컨시드는 받아도 좀 그렇지만, 받아도 될 만한 거리에서 잘 안들어갈 거 같은 느낌일 때 받으면 큰 횡재를 한 듯한 느낌으로 얼렁 공을 줍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이 컨시드는 라운딩 하면서 너무 남발해도 좋지 않지만 너무 야박하게 해서도 전체 분위기에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내기를 할 경우에 자신의 공 또는 자신의 팀 컨시드는 절대로 먼저 얘기하지 않는 것이 예의죠. 상대방은 줄 의사가 없는데, 먼저 자신것 또는 자신의 팀 것을 먼저 줍는다면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죠. 그렇게 한 상황에 안된다고 얘기하면 그 사람이 좀 야박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게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물론 룰대로 컨시드 없이 다 쳐서 홀 아웃을 하기로 하면 이런 경우도 없겠지만 말이죠.

http://www.telegraph.co.uk/

과연 그러면 컨시드를 받고서 홀 마무리를 하겠다고 쳤는데 안 들어갔을 경우는 어떨까요? 스트로크를 했으니 더 친 타수만큼 더 카운트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컨시드를 받았으니 괜찮을까요?

골프 규정에 보면 "컨시드를 주고 나면 그것을 철회하거나 번복할 수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컨시드 받고 나서 어떻게 하던지 이미 홀 아웃 하신것으로 카운트 하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컨시드 받고 나서 너무 많은 스트로크와 경기 흐름에 지장을 주는 행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한번 정도 스트로크 하고 나서 플레이를 마무리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동남아로 예전에 골프를 치러 갔을 때 어느 골프장에서는 플레이를 빨리 하기 위해서인지 홀 반경 1미터 정도를 원으로 표시해서 그 안에 들어오면 컨시드 처리하라는 가이드(?)를 본 적도 있습니다.

하여튼, 적당한 컨시드 주기와 받기로 즐거운 라운딩을 하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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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2. 티잉 그라운드 정의[골프상식] #2. 티잉 그라운드 정의

Posted at 2010. 10. 22. 07:58 | Posted in 골프 상식
보통 티샷 - 매홀의 첫번째 샷 - 을 하는 지역을 티잉 그라운드 (Teeing Ground) 명칭을 하는 데, 이 지역의 룰 상 정의가 있음을 간과하고 티샷을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지역의 정의는 티박스로 정의된 티마커 - 티샷 위치를 표시하는 고정물 - 의 연장 선과 티 마커에서 90도 방향으로 2 클럽 길이를 잇는 사각형이 티잉 그라운드로 정의 됩니다.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한 발, 몸의 위치가 아니라 공의 위치이기 때문에 몸은 이 지역을 벗어나도 괜찮습니다.

만약 이 지역을 벗어날 경우 매치플레이에서는 상대방에게 티잉 그라운드 내에서 플레이 할 것을 요구할 수 있고, 일반적인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 부과후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가끔 아마추어들끼리는 선상을 벗어날때 "배꼽 나왔다"고 표현을 하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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