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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레슨으로 다녀온 라운드. 이번 레슨은 두명을 같이 하는 것이라 조금 더 신경을 쓴 라운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그립을 조금 강하게 쥐고 있었던 것을 알고 그립 세기를 조정하고 나서 그 동안 보이던 페이드 구질이 해결 된것 같음.
 
  • 파 72 : 전반 +2, 후반 +1, +3로 75타
  • 버디 2, 파 11,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1 / 13
  • 그린 적중 : 7 / 18
  • 퍼팅 수 : 28
  • 스크램블링 6/11

  • 그립을 잡는 세기를 조정하고 나서 손목 로테이션도 좋아졌고 그에 따라 스윙 스피드도 빠르게 남
  • 페이드 구질이 거의 없어지고 비거리도 전보다 더 좋아짐
  • 이로 인해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아이언, 하이브리드 샷 모두 좋아짐
  • 골프를 오래 쳐도 그립을 잡는 방법과 세기는 여전히 확인 할 필요가 있음
  • 그린이 깍지 않아서 그런지 매우 느려서 그린 적응하는데 힘들었음
  • 전체적으로 모든 퍼팅이 짧았음
  • 라운드 초반 그린 적중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스크램블링을 잘하여 흐름을 좋게 가져감
  •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