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골프 샷 중에서 어떤 샷이 가장 짜릿 하신지요? 티샷에서 드라이버로 날린 공이 페어웨이에 잘 안착한 샷, 그린을 향해서 날아간 공이 핀 옆에 바짝 붙은 샷, 벙커에서 잘 빠져 나온 샷, 해저드 또는 트러블 상황에서 잘 빠져 나온 샷, 들어가기 힘들 것 같이 멀리서 친 퍼팅이 홀에 들어간 것 등등 골퍼들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짜릿하고 기분 좋은 샷이 있는거 같습니다. 짜릿한 샷 마인드골프는 개인적으로 이중에서 그린을 공략하여 핀 옆에 공이 잘 붙는 경우 가장 가장 짜릿한 느낌을 많이 얻는거 같습니다. 꼭 GIR(Green In Regulation, 그린 적중)을 하지 않은 샷이더라도 한참 날아간 공이 그린에 떨어지고 게다가 그 공이 홀 근처에 떨어졌을 때는 정말 골프를 이 맛에 친..

노승렬이 PGA 프로 데뷰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78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하였네요. 참으로 축하할 일입니다. 지난해 시드도 잃었다가 다시 획득한지라 우승의 감회는 다를거 같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무려 88계단 상승하여 세계랭킹 탑100 안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8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한번 우승이 크네요. 여전히 1위는 타이거우즈이고 누적 통산 681주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2위 아담스캇과는 0.27(전주:0.52) 차이로 많이 줄어 있네요.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김형성 (85

노승렬이 PGA 대뷰 후 취리히 클래식에서 첫승을 했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의 한국 선수 우승입니다. 이번 계기로 한국 선수들의 좋은 성적이 계속 되면 좋겠네요. 우승으로 55계단 상승하여 16위까지 올라왔습니다. 10위권내에서는 변동이 없습니다. 한국 선수들 성적은 노승열(16

리디아고(고보경)이 프로전향 후 LPGA에서 첫 우승을 했습니다. 이미 LPGA에서 2승을 한 그녀지만, 참으로 어린 17세의 나이에 급 성장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로레나 오초아의 모습이 간혹 보이긴 합니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2계단 상승하며 2위까지 올라왔습니다. 1위 박인비와의 격차도 상당히 줄어든 상태네요. 대신 2위였던 수잔페터슨은 2계단 하락하며 4위로 내려 왔습니다. 1위는 박인비이고 2위 리디아고와 0.70 포인트 차이입니다. 현 상승세라면 1위도 조만간 가능할 수 있겠네요. 10위권내 한국 선수는 박인비(1), 류소연(7) 2명입니다. * 출처 : http://www.rolexrankings.com/en/rankings/ RANKCHANGEPLAYER× COUNTRY ARGAUS..

오랫만에 오전에 라운드를 했네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 늦은 오전 또는 정오 정도에 해서 그런지 오전 라운드가 좀 어색 하네요. ^^ 이번 라운드는 총 11명이 관전을 하셨네요. 파 72 : 전반 +3, 후반 E, +3로 75타버디 1, 파 13, 보기 4 페어웨이 적중 : 57.1% 그린 적중(GIR) : 50% 샌드세이브 : %스크램블링 : 66.7%퍼팅 수 : 29 스코어카드 요약 출장 다녀온 이후로 연습을 게을리 해서인지 가장 티가 다는 것이 아이언 샷드라이버는 어느정도 괜찮은데, 아이언 샷이 깔끔하게 맞지 않음바로 GIR에 데이터로 반영 됨전체적인 스코어는 괜찮지만 라운드 내용이 참 맘에 들지 않았던 라운드 전반 9홀 후반 9홀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