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US Open을 보고 일로 골프장에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라 3시간 정도 밖에 여유가 없어서 18홀 모두 플레이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플레이가 밀리지도 않고 해서 다행히 18홀을 모두 완료 했네요. 처음에 스코어카드를 적지 않았는데, 18홀 끝나고 복기해서 적었네요. ^^ 파 72 : 전반 +1, 후반 +2, E로 75타버디 2, 파 11, 보기 5 기록페어웨이 적중 : 6 / 14 그린 적중 : 13 / 18샌드세이브 : 1 / 1스크램블링 1 / 5퍼팅 수 : 33 최근 지속적인 운동을 해서 그런지 스윙중 몸의 안정성과 샷의 집중도가 좋아진 느낌특히 아이언 샷은 거리가 좀 더 는거 같음아이언은 스윙을 조금 바꿔가고 있는데, 잘 적응이 되어가고 있음몸도 다 풀리..
박인비가 US Open을 우승하며 시즌 6승. 그 중 메이져 3연승의 기록을 세운 한 주였습니다. 기록상으로는 한해에 메이져 3개 대회를 1950년 이래 두번째로 기록을 세웠습니다. 8월에 있을 브리티시 오픈까지 우승하게 되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네요.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2위와 거의 5포인트 차이가 나면서 독보적인 1위로 나서게 되네요. 10위권에서는 카리웹이 1계단 상승하여 7위로 올라서고 청야니는 1계단 떨어진 8위로 내려갔네요. 김인경은 US Open 준우승을 하며 5계단 상승하며 10위에 랭크되었네요. 10위권 안에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1), 최나연(4), 류소연(5), 신지애(9), 김인경(10)가 있습니다. * 출처 : http://www.rolexrankings.com/en/ran..
어느덧 100번째 컬럼이 되었네요. 일단 마인드골프 혼자 자축하며 써내려 갑니다. ^^ 수많은 골프 라운드를 하면서 우리는 단 한번도 완전히 똑같은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조금은 비슷하게 보일지라도 그 당시의 스코어, 날씨, 컨디션, 동반자 등 단 하나라도 다른 상황이 있게 마련이지요. 그러기에 우리 아마추어 골퍼가 - 사실 프로 선수들도 그렇지만 - 하는 샷의 과정과 결과는 매번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샷 선택 드라이버 샷이던 아이언 샷이던 퍼팅을 하는 것이든 간에 우리는 매 샷의 순간 선택을 하게 됩니다. '드라이버로 칠까?', ' 대신 우드로 칠까?', '물을 넘길수 있을까?', '벙커에 빠지지 않을수 있을까?', '퍼팅이 짧으면 안되는데, 경사를 태워서 칠까, 아니면 방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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