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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to-wire로 우승할 것만 같았던 조던스피쓰가 마지막날 아멘코너의 시작인 11번홀 파3에서 무려 4타를 더쳐 쿼드러플 보기를 하며 대니윌렛에게 우승을 넘겨줘야만 했습니다. 2015년 wire-to-wire 우승부터 보면 3라운드까지 총 7번의 연속 라운드에서 1위 자리를 유지했던 그였습니다. 하지만 2014년 2위, 2015년 1위, 2016년 다시 2위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한 선수로 계속 유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승으로 대니윌렛은 세계랭킹이 3계단 상승하며 탑10인 9위에 올랐습니다. 아쉽게 2위에 만족해야만 했던 조던스피쓰는 0.44(지난주 0.63) 포인트로 1위와의 차이를 다소 줄였습니다. 1위는 제이슨데이고 3주째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26

마스터즈에서 마지막날 꾸준히 잘하여 타수를 줄인 대니윌렛이 우승을 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1위를 하고 있던 조던스피쓰는 아멘코너의 시작인 11번홀 파3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PGA 투어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서인지 대니윌렛은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전히 1위는 아담스캇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회 공동 10위를 한 제이슨데이와는 436 포인트 차이입니다. 최경주는 3계단 하락한 33위입니다. [골프상식] #41. 페덱스컵 (FedEx Cup) 대회 운영 방식* 출처 : http://www.pgatour.com/stats/stat.02671.html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지난주 LPGA에는 대회가 없었습니다. 누적 포인트로 10위권내에서는 전인지가 2계단 상승하며 6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장하나는 2계단 하락하며 8위로 내려왔습니다. 리디아고는 25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 박인비와는 4.46(지난주 4.35) 포인트 차이로 격차가 큰 상태입니다. 10위내에서의 한국 선수는 박인비(2), 김세영(5), 전인지(6), 장하나(8), 양희영(9), 유소연(10) 6명입니다.* 출처 : http://www.rolexrankings.com/en/rank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