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프레스트윅 골프클럽 디오픈 1회 대회를 했던 곳 골프가 시작한 성지같은 곳이지요 현재 골프장 대비 디자인과 품질은 떨어져 보이지만, 전통과 역사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

로얄트룬골프클럽 2016년 디오픈. 2020년 여자브리티시오픈 개최지 우표딱지 파3홀로 유명한 골프장 하늘 파란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바로 바다 옆에 있어 바람이 좀 있었지만, 너무 좋은 골프장이었어요. 역시나 많은 벙커도 인상적이구요. ^^

트럼프 턴베리 아일사 골프장 라운드 하고 나서 마인드골프가 가장 좋아하게 된 골프장 무려 그린피도 52만원 그만한 값어치를 하죠 등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디오픈도 개최하고 2015년 여자 브리티시 오픈에서 박인비가 우승한 골프장이기도 하죠 아주 감동적인 라운드였어요. ^^

드디어 첫 라운드 2018년 디오픈 했던 카누스티골프링스 이번이 세번째인데 후반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가장 좋았던 날씨 같아요. 그린피 43만원. 올드코스에 비해 좀 더 거친 골프장 같아요. 재밌게 라운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