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겨울 치고는 너무 따따했던(?) 날씨. 마인드골프 2020 월레회를 이렇게 마무리 했어요. 페어웨이가 벤트그라스로 겨울이지만 푸른 잔디라 더 좋았다는. 그리고 9분 티오프 간격이라 더 좋았다는 ^^

더스타휴CC.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챌린지 예선 1등한 좋은 추억이 있어서인지 잘 맞는 골프장 같아요. 날은 추웠지만 바람이 덜해 칠만 했네요. ^^

긴 거리 펏이 들어가 이글 했어요. 마지막 홀은 버디로. -1(1언더) 쳤네요. 시작과 끝이 좋은 기분 좋은 라운드. 시작할 때 비가 와서 좀 추웠지만 잘 마무리 했어요. ^^

마인드골프 11월 월례회. 시작할 영하였는데 바람 안부니 많이 춥진 않았어요. 서리낀 페어웨이가 마치 모래 뿌린 것 같이 보이더라구요. 시원하게 잘 놀다 왔네요. ^^

일기 예보에 많이 추울거라고 해서 오리털 패딩 바지에 단단히 입고 나왔더니 생각 보다는 많이 춥진 읺았어요. 거의 가을의 끝자락. 오늘도 기분 좋게 언더파 했네요. 71(-1). 즐거운 동반자들 덕 ^^

싸이클버디 했어요. 올해는 첨 한 것 같네요. 가을의 마지막 단풍과 함께한 라운드에서 69타 3언더 기분 좋게 마무리 했네요. ^^

60대 타수를 다시 쳤네요. 파6가 있는 골프장이라 69타 4언더파예요. 가을이 되니 샷감이 점점 올라오나봐요. 골프장 컨디션도 좋아지구요. 기분 좋은 라운드였어요. ^^ #마인드골프 #골프 #golf #라운드 #필드골프 #써닝포인트 #언더파 #60대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