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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암 라운드 있기 전날 저녁의

갈라(Gala) 디너 파티입니다.


운이 좋게도 이번에 우승한 장하나 프로 옆자리에 앉았어요.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도 많이 물어보구요.

원래 장하나 프로 팬이었는데,

이렇게 얘기도 하고 나니 더 팬이 되었어요.


마인드골프의 기운을 받아

우승도 한것 아니겠어요? ^^

장하나 프로 우승 다시 축하해요. ~~~



옆 테이블에 있던 리디아고

저희쪽 테이블로 와서 같이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골프옷이 아닌 평상복의 그녀는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



ISPS Handa 호주 여자 오픈 프로암 당일입니다.

오전 오후로 나눠서 플레이가 진행 되었는데요.

마인드골프는 오전 조에 편성이 되어

7:30 샷건으로 티오프 했어요. ^^



클럽하우스 앞에 있는 연습 퍼팅그린에

모여 있는 선수와 아마추어 골퍼들

장하나 선수 말로는 상금순위 30위까지가 프로암에 나온다고 하네요.

골프장에 철길이 지나가는 것이 인상적이죠?




하늘 참 파랗습니다.
온도는 27~30도 정도의 바람 조금 부는 날씨였어요.



파3홀에서 마인드골프와 제니신 동반자 모두 파를 했습니다. ^^




라운드 끝나고 제니신(신지은)과 필드에서 기념 사진 찍었어요.
제니신 선수 샷도 좋고 매너도 좋고
이제부터 팬 하기로 했습니다.
우승하면 좋겠네요. ^^



이건 또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 ^^



오늘 하루 싸인 받은 모자예요.
누구 누구 선수의 싸인이 있을까요? ^^


라운드 끝나고 리디아고에게 싸인 받은 후
기념사진 찍었습니다.
어제 본 갈라 디너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에요. ^^



대회 기간 중 묵었던 숙소에서 만난
타이거우즈 조카 쉐이엔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