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스포츠 중계를 보면 해설 하시는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은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 흐름은 끊어 주는게 좋겠습니다.' 또는 '흐름상 이 상태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경기에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겠네요.' 등의 '흐름'과 관련한 이야기를 종종 합니다. 그만큼 많은 스포츠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분위기, 형태를 이야기 하는 '흐름'은 상황에 따라서 그 경기를 망치기도 하고 때로는 분위기 전환을 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합니다. [골프컬럼] #79. 골프 경기 진행 흐름, 앞 팀 따라가기[골프컬럼] #98. 일정한 골프, 평정심 잃지 않는 위기관리 능력 운동은 대체적으로 몸을 움직여 어떠한 동작이나 움직임을 만들어 결과를 내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 ..

마인드골프 8월 월례회 라운드였습니다. 날씨가 조금 덥기도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파 71 : 전반 6 후반 E, +6로 77타버디 1, 파 10, 보기 7 기록 페어웨이 적중 : 6 / 13 그린 적중(GIR) : 10 / 18 샌드세이브 : 0 / 3스크램블링 : 2 / 8퍼팅 수 : 34 1번홀 맞바람에 조금 긴 418야드 홀을 GIR 하면서 가볍게 파로 시작할 수 있었는데, 짧은 펏을 놓치면서 보기로 시작1번홀에서 잘 안된 샷이 18홀 내내 잘 안 되는 경향이 있는데, 역시나 이날 퍼팅수가 많았음최근 들어 가장 많은 퍼팅 횟수인 34개처음 라운드 한 골프장이라서 홀 구조를 정확히 몰라서 실수한 샷도 몇개 있었음전반에 6개 오버를 하면서 오랫만에 80대를 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1위를 유지하던 브리트니린시콤이 18번홀의 3펏 보기로 박인비와 -11로 연장을 가서 디펜딩 챔피언인 박인비에게 우승을 내주게 되었네요. 박인비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게 되었네요. 18번홀의 박인비의 긴 파 퍼팅 또한 꽤 인상적이이었네요. 박인비는 우승으로 1계단 상승한 세계 랭킹 2위에 올르며 리디아고와 자리 바꿈을 하였습니다. 1위 스테이시루이스와는 0.57 포인터 차이로 다가섰네요. 조만간 다시 1위에 등극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10위내에서의 한국 선수는 박인비(3), 류소연(9) 2명입니다. * 출처 : http://www.rolexrankings.com/en/rankings/ RANKCHANGEPLAYER× COUNTRY ARGAUSAUTBELBRACANCHIC..

카밀로비에가스가 오랫만에 우승을 했습니다. 특이한 퍼팅라인 읽기로 유명한 선수지요. 마지막날 7타를 줄이는 선전 끝에 역전 우승을 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1위를 하던 닉와트니는 이븐파에 그치며 우승을 하지 못했네요. 카밀로비에가스는 이번 우승으로 142계단 상승하여 112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3주 연속 로리맥길로이가 이어가고 있구요. 2위 아담스캇과 2.0포인트(전주:1.99)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위권에서는 제이슨데이와 필미켈슨이 자리 바꿈을 하며 각각 9위, 10위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최경주(75

카밀리오빌에가스가 오랫만에 우승을 했네요. 윈댐챔피언쉽에서 마지막날 7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68계단 상승하여 37위에 올랐습니다. 한번 우승으로도 순위 상승이 많이 있네요. 한국의 배상문도 선전을 하며 -11로 공동 14위를 했습니다. 페덱스 포인트 랭킹은 6계단 상승하며 120위네요. 10위권 내에서는 이번주 변동 없습니다. 한국 선수들 성적은 노승열(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