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카밀로비에가스가 오랫만에 우승을 했습니다. 특이한 퍼팅라인 읽기로 유명한 선수지요. 마지막날 7타를 줄이는 선전 끝에 역전 우승을 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1위를 하던 닉와트니는 이븐파에 그치며 우승을 하지 못했네요. 카밀로비에가스는 이번 우승으로 142계단 상승하여 112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3주 연속 로리맥길로이가 이어가고 있구요. 2위 아담스캇과 2.0포인트(전주:1.99)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위권에서는 제이슨데이와 필미켈슨이 자리 바꿈을 하며 각각 9위, 10위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최경주(75

카밀리오빌에가스가 오랫만에 우승을 했네요. 윈댐챔피언쉽에서 마지막날 7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68계단 상승하여 37위에 올랐습니다. 한번 우승으로도 순위 상승이 많이 있네요. 한국의 배상문도 선전을 하며 -11로 공동 14위를 했습니다. 페덱스 포인트 랭킹은 6계단 상승하며 120위네요. 10위권 내에서는 이번주 변동 없습니다. 한국 선수들 성적은 노승열(42

마인드골프가 골프를 시작한지 이제 만으로 12년이 넘었습니다.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5월에 골프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70대 스코어인 싱글 핸디캡(single digit handicap, 이하 싱글)을 친 것이 1년 3개월이 지난 2003년 8월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 아마추어 골퍼로서 싱글을 평생 한번도 못치고 죽는 사람도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처음으로 79타 싱글 핸디캡을 기록 했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지금은 거의 항상 70대 스코어를 치고는 있지만, 당시로는 정말 그 스코어가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요. 처음으로 언더파를 친 것이 거의 만 10년만인 2011년 12월이었습니다. 2언더파의 스코어인 70타를 기록한 것..

2라운드 70샷! 오른손 잡이가 왼손으로 또는 왼손 잡이가 오른손으로 스윙을 하여도 될까요? 그리고 클럽이 양쪽이 똑같이 생긴 대칭인 클럽 헤드를 사용해도 될까요? ^^ http://mindgolf.net/988 직접 듣기 : http://podcast.teetii.com/2r/2r-70th-shot.mp3아이폰 : http://itunes.apple.com/kr/podcast/id481162674안드로이드 폰 : 팟빵에서 앱 설치하고 '마인드골프' 검색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마인드골프의 Y골프 8번째 샷입니다. 골프 스윙은 coiling, turning, twisting 과 같이 몸을 꼬는 형태로 몸이 움직임이 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이때 다운 스윙 시 하체 리드를 하는 것이 효율적인 스윙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