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11. 공이 일시적으로 고인 물에 들어가면[골프상식] #11. 공이 일시적으로 고인 물에 들어가면

Posted at 2010. 11. 10. 15:28 | Posted in 골프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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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를 하다보면 페어웨이/러프나 그린에 일시적으로 물이 고인 곳에 공이 위치할 경우가 있는데요. 비가 오고 난 후나 스프링쿨러로 물을 많이 뿌리게 되면 일시적으로 배수가 되지 않아서 물이 고인 지역이 있을 수 있고, 잘 맞은 공이 이러한 곳에 떨어지면 좀 난처하기도 하죠.

그럼 이럴 경우 어떤 룰이 적용이 될 것인가? 이런 곳에 공이 위치할 때에는 이 지역이 "캐주얼 워터"로 구제를 받을 수 있는데, 이때 프리 드롭을 홀과 가깝지 않은 곳에 하고 플레이를 진행하면 됩니다.

출처 : thoughtco.com


러면 "캐주얼 워터"의 정의는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할 수 있는데, 정의는 눈으로 보아 물이 고여 있거나 발로 밟았을 때 물이 고이면 "캐주얼 워터"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용어의 정의
12. 캐주얼 워터 (Casual Water)

“캐주얼 워터”란 워터 해저드 안에 있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기 전 또는 취한 후에 볼 수 있는 코스 위에 일시적으로 고인 물을 말한다. 서리(霜) 이외의 눈(雪)과 천연 얼음(氷)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캐주얼 워터 또는 루스 임페디먼트로 취급할 수 있다. 인공(人工) 얼음은 장해물이다. 이슬(露)과 서리는 캐주얼 워터가 아니다.

볼이 캐주얼 워터 안에 놓여 있거나 볼의 어느 일부가 캐주얼 워터에 접촉하고 있는 경우 그 볼은 캐주얼 워터 안에 있는 볼이다.

2019년 1월 골프룰이 개정되면서 룰북 내용의 전면적인 수정이 있었습니다. 개정한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캐주얼 워터가 '일시적으로 고인 물'로 변경이 되었네요.

일시적으로 고인 물 Temporary Water
 
일시적으로 고인 물이란 지표면에 일시적으로 고인 모든 물(예, 비 온 뒤에 생긴 물웅덩이나 저수시설 및 수역에서 흘러넘친 물)로서,
 
• 페널티구역에 있는 물을 제외하고
 
• 플레이어가 스탠스(지면을 발로 지나치게 강하게 밟지 않고 자연스럽게 취하는 스탠스)를 취하기 전과 후에 볼 수 있는 물을 말한다.
 
지면이 단지 축축하거나 질퍽거리거나 무른 상태이거나 플레이어가 지면에 섰을 때만 잠깐 물이 보이는 정도로는 일시적으로 고인 물이라고 할 수 없다. 스탠스를 취하기 전이나
후에 반드시 고인 물이 있는 상태라야 일시적으로 고인 물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한 경우:
• 이슬과 서리는 일시적으로 고인 물이 아니다.
• 눈과 천연 얼음(서리는 제외)은 루스임페디먼트이며, 지면에 있는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일시적으로 고인 물로 간주될 수 있다.
• 인공 얼음은 장해물이다.

가끔 이 지역에 떨어졌을 때 논란이 될 수 있는데, 판단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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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로그] 2010.11.6 @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라운딩로그] 2010.11.6 @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Posted at 2010. 11. 9. 08:29 | Posted in 라운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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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ack 6431야드
  • 파 72 : 전반 +4, 후반 +0. +4로 76타
  • 버디 0, 파 14, 보기 4 기록
  • 아이언 샷감이 좋으면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지함
  • 드라이버도 안정적이어서 특히 후반 9홀에는 100% 페어웨이 적중
  • 최근 숏퍼팅이 잘 안되어 자신감이 없었으나, 중반에 숏퍼팅하는 방법을 조금 튜닝하여 후반에는 100% 숏퍼팅 성공 (앞으로 이 방법을 주로 써야겠군. ^^*)
  • 아이언은 최근들어 가장 좋은 GIR을 기록 11/18, 드라이버는 10/14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 후반 9홀은 파 9개 연속으로 even을 기록 함
  • 후반 3개 홀에서 GIR을 못했으나 어프로치로 잘 붙이고 퍼팅을 잘 마무리 함
  • 특히 파3, 15번 홀에서는 내리막 훅이 심한 라이였는데, 너무 운이 좋게도 잘 마무리 하였음
  • 전반에 여전히 페어웨이 우드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차츰 나아지고 있는 상황
  • 최근들어 한 라운딩 중 가장 만족스러운 내용의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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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9. 멀리건(Mulligan) 유래[골프상식] #9. 멀리건(Mulligan) 유래

Posted at 2010. 11. 5. 09:24 | Posted in 골프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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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하면서 누구나 몇번은 받아본 멀리건(Mulligan)이란게 있습니다. 이번에는 멀리건이 어떤 의미이고 어디서 나온말인지를 얘기해 볼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일부 사람들이 "몰간" 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멀리건(Mulligan)입니다. 그럼 먼저 이 멀리건이 골프에서 무슨 뜻으로 통하는지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Mulligan_(games))

Mulligan in golf

In golf, a mulligan is a retaken shot on the first tee box, usually due to a previously errant one. Traditionally, mulligans are allowed only on the first tee shot (one per round) and are not just taken at any time of the golfer's choosing. It is sometimes called a "Finnegan" when the second shot is worse than the first. Golf tournaments held for charity may even sell mulligans to collect more money for the charity.[2]

Some social golf games also allow one mulligan per nine holes (thus two for a round of 18).[3]


보통의 경우 첫 티박스에서 친 공이 원하지 않는 상태가 되었을 때 - OB 또는 로스트 등이겠죠 - 벌타 없이 다시 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인데요. 주로 미국에서는 18홀 중 1번홀에서만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18홀 전체에서 주는 경향이 더 많지요. 심지어는 전반 하나, 후반 하나 해서 18홀 동안 2개를 주는 경우도 있구요. 원래 골프 규정에 없는 것이니, 같이 치시는 분들과 협의(?)하여 그들만의 로컬룰로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래에 대해서도 위키피디아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 요약하자면 캐나다의 골퍼인 David Mulligan 이란 사람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해 보면 다음과 같겠네요. 


첫번째 유래. 첫 티샷을 날렸는데, 안 좋아서 다시 티샷을 날린것을 보고 친구들이 그의 이름을 따서 이런 샷을 멀리건이라고 부른 것

두번째 유래. 골프장을 올때 너무 험난한 길을 운전하고 와서 그의 보상으로 주는 샷

세번째 유래.간밤에 잠을 너무 많이 자고 와서 골프장까지 너무 허겁지겁 오게 되서 한번의 기회를 더 주는 것.

너무 멀리건을 남발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친선경기나 친목을 위한 경기에서 적당한 멀리건은 오히려 청량제(?)가 될 수도 있으니 잘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
* 출처 :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Mulligan_(games))

Origin

There are many theories about the origin of the term. The United States Golf Association (USGA) cites three stories explaining that the term derived from the name of a Canadian golfer, David Mulligan, one time manager of the Waldorf Astoria Hotel in New York City, who played at the Country Club of Montreal golf course, in Saint-Lambert near Montreal during the 1920s. One version has it that one day after hitting a poor tee shot, Mulligan re-teed and shot again. He called it a "correction shot," but his friends thought it more fitting to name the practice after him. David Mulligan then brought the concept from Canada to the famous U.S. golf clubWinged Foot. A second version has the extra shot given to Mulligan due to his being jumpy and shaky after a difficult drive over theVictoria Bridge to the course. The final version of the David Mulligan story gives him an extra shot after having overslept, rushing to get ready to make the tee tim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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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집] 골프 용어 중 한글이 얼마나 있을까요?[그늘집] 골프 용어 중 한글이 얼마나 있을까요?

Posted at 2010. 11. 4. 09:08 | Posted in 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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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용어가 거의 일본어인데 골프 용어는 생각해 보면 거의 다 영어인거 같다. 
막상 한글로 된 용어가 뭐가 있을까 하는데, 어디서 보니 하나 있다더라.

"뒷땅"  ^^* 

다른 용어는 또 뭐가 있을까요? ~~~


  1. HKW
    "고구마"
    "그늘집"
    "잠정구"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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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8. 스크램블링(Scrambling) 이란?[골프상식] #8. 스크램블링(Scrambling) 이란?

Posted at 2010. 11. 3. 12:27 | Posted in 골프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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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라운드 하던 동료가 아이폰 앱으로 스코어를 적다가 스크램블링(Scrambling)이란 용어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예전에 들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리고 기록하는 내용상 어떤 것인지도 알겠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서 라운드 후 좀 찾아보았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스크램블링은 보통 얘기하는 GIR(한국에서는 레귤러 온:파에서 2타를 뺀 상태에서 그린에 올리는 온)에 실패한 후 파 또는 그 이하(버디, 이글 등)의 스코어를 만드는 능력을 얘기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2온 1펏, 3온 1펏 등을 얘기하는 것이죠. 


이와 관련한 용어 중 하나가 GIR(Green In Regulation)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파온이라고 하는 것이 정식 명칭은 GIR 이지요. 그러므로 한 라운드를 기준으로 GIR은 18홀이니 18번의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GIR을 했느냐 못했느냐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죠. 예를 들어 18홀에서 9번의 GIR을 성공하면 9/18 = 50% GIR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스크램블링은 GIR을 하지 못한 홀에서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이므로 스크램블링은 18홀 중에서 거꾸로 GIR을 하지 못한 홀의 갯수를 기준으로 성공 여부를 확인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골퍼가 GIR을 6번 했다면, 이 골퍼에게는 총 12번(18-6)의 스크램블링 기회가 있는 것이지요. 그 중에 6번을 성공 했다면 6/12 = 50%의 스크램블링 성공률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결과가 나오려면 숏게임 능력이 뛰어나야 하겠지요. 그린 주변에서의 웨지 샷, 퍼팅이 얼마만큼 정확하냐에 따라서 스크램블링 능력이 차이가 많이 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타수가 높은 하이 핸디캡퍼들은 그린 주변에서 타수를 많이 까 먹는 경향이 있지요. 

80타대 이하의 타수를 치기 위해서는 이 스크램블링 능력이 꼭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숏게임에 많이 사용되는 웨지류의 클럽의 연습도 게을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떤 잔디 상태에서도 자신 있게 칠 수 있는 웨지를 갖는 것은 이 스크램블 능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는 샌드 세이브가 있는데요. 이것은 파 온을 시도하다가 벙커에 들어간 이후 벙커에서 한번에 홀에 넣거나 1퍼트로 마무리 하여 파 이하의 결과를 얻는 것을 얘기하는데, 벙커에서 한번에 잘 탈출만 해도 괜찮은 아마추어에게는 요원한 기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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