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라운드 중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골프채가 파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골프에서는 의도(intent)를 중요하게 보는데요. 어떻게 해석을 하고 만약 손상이 있었을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를 알아봅니다. ^^

골프 스코어는 두개가 있다고 하죠. 자랑하기 위한 것과 내기 할 때 쓰는 핸디캡 ​ 모르는 사람들하고 라운드를 하게 될 경우 누군가의 스코어를 소개할 때는 가급적 보수적으로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너무 좋게 오버해서 알려주면 당사자가 라운드 하는 내내 힘들것 같으니까요. 조금은 겸손하게 알려주는 것도 좋겠네요. ^^

조금씩 노캐디 또는 캐디 선택제로 운영하는 골프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캐디 없이 라운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요. ​ 우리나라도 조금씩 변화가 있는 것 같아요. 캐디 동반의 찬성, 반대 의견을 들어보고 여러분들은 어떠한지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