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447위였던 Vaughn Taylor가 AT&T Pebble Beach Pro-Am 대회에서 마지막날 7타를 줄이며 전날까지 1위였던 필미켈슨에게 역전 우승을 했습니다. 세계랭킹 447위가 1위를 할 수 있는 운동이 과연 골프 말고 또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승으로 보테일러는 무려 세계랭킹이 337계단 상승하며 100위에 올랐습니다. 1번의 우승이 하위권에서는 대단한 상승폭을 보입니다. 세계랭킹 1위는 조던스피쓰가 15주 연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위와 3위는 변동이 있었는데요. 지난주까지 3위였던 제이슨데이가 2위로 올라왔습니다. 로리맥길로이는 3위로 밀려났습니다. 1위와 2위의 차이는 1.82 포인트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26
연장 4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끝에 히데끼마쓰야마가 리키파울러에게 이기며 WM Open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2014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도 케빈나와의 연장전에서 우승을 하였는데, PGA 2번의 우승 모두 연장전에서의 승리였네요. 리키파울러는 마지막 라운드 17번홀에서 해저드에 티샷이 들어가는 불운이 있었는데, 연장전 4번째홀인 17번홀에서도 티샷이 해저드에 들어가며 아쉽게 보기를 했네요. 마지막 1.5미터 파 퍼트도 벗어나며 아쉽게 우승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회 우승으로 히데끼마쓰야마는 세계랭킹이 7계단 상승하며 12위까지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는 조던스피쓰가 14주 연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위는 로리맥길로이고 1위 조던스피쓰와의 차이는 1.88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24
마지막날 기상 악화로 월요일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된 Farmers Insurance Open에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한 브랜트스네데커가 역전 우승을 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1위였던 최경주는 아쉽게 2위를 했습니다. 최경주의 마지막 우승이 2011 The Players였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이번 계기로 다시 상위권에서 최경주를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대회 우승으로 브렌트스네데커는 세계랭킹이 12계단 상승하며 12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는 조던스피쓰가 13주 연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위와 3위 자리가 바뀌었는데요. 2위는 로리맥길로이고 1위 조던스피쓰와의 차이는 1.80입니다. 3위 제이슨데이는 2위와 0.11 포인트 차이입니다. 최경주는 오랫만에 대회 2위를 하며 197..
하와이에서 열린 2016년 두번째 대회인 Sony Open에서 캐디 출신 아르헨티나 선수인 파비안고메즈가 브랜트스네데커와의 연장전 끝에 우승을 했습니다. 지난해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서 첫 우승 이후 두번째 우승입니다. 세계랭킹 1위는 조던스피쓰가 11주 연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위 제이슨데이와는 1.41 차이입니다. 2위와 3위의 격차가 근소한 상태인데요. 3위 로리맥길로이와 2위 제이슨데이의 차이는 0.23 포인트 차이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29
PGA는 Franklin Templeton Shootout 대회가 있었습니다. 일반 투어 대회는 아니고 3라운드 스크램블, 변형 얼터네이트 샷, 베터 볼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우승은 브렌트스네데커와 제이슨더프너 조가 했습니다. 30언더파의 성적입니다. 세계랭킹 1위는 조던스피쓰가 6주 연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위 제이슨데이와는 0.56 차이입니다. 3위 로리맥길로이도 많이 근접하여 2위 제이슨데이와는 0.10 포인트 차이입니다. 세 선수의 각축이 재밌어질 것 같네요. 안병훈이 처음으로 세계랭킹 30위 안으로 들어왔네요.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28
PGA The RSM Classic에서 4일 내내 60타대 스코어, 특히 3, 4라운드에서만 각각 6타씩 줄이며 22언더파의 성적으로 케빈키스너가 2위와 6타 차이로 우승을 했습니다. 2위는 케빈차펠로 1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EPGA 투어에서는 DP World Tour Championship에서 17번홀 파3에서 워터해저드에 공이 빠지면서 위기가 있었던 로리맥길로이가 긴 장거리 펏을 성공시키며 보기로 마무리하여 1타 차이로 역전 우승을 했습니다. 이 대회는 Race to Dubai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고 시즌 EPGA 상금왕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안병훈도 상금랭킹 7위에 오르며 유럽투어 신인상 수상 유력 후보가 되었습니다. 로리맥길로이는 시즌 중 발목 부상이 있어 The Open 출전도 못하는 ..
PGA 투어 중 유일하게 멕세코에서 열리는 OHL Classic에서 그림맥도웰이 연장전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경기를 먼저 끝낸 맥도웰은 클럽하우스에서 기다리다가 18번홀에서 러셀녹스가 보기를 하며 존본과 3명이 연장전을 했습니다. 연장 첫번째홀인 18번홀에서 버디를 하며 우승을 했습니다. 대회 우승으로 그림맥도웰은 23계단 오른 62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는 2주 연속 조던스피쓰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2위 제이슨데이와는 0.06 포인트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한번 대회의 우승으로도 쉽게 바뀔 수 있는 상태입니다. 10위권 내에서는 리키파울러가 2계단 하락하며 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39
중국에서 열린 WGC HSBC 챔피언쉽에서 러셀녹스가 -20의 성적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1위였던 케빈크리스너는 아쉽게 2위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안병훈은 -11로 공동 19위, 김경태는 -9로 공동 27위의 성적을 거두었네요. 대회 우승으로 러셀녹스는 54계단 상승하며 세계랭킹 31위에 올랐습니다.세계랭킹은 3주만에 조던스피쓰가 다시 1위에 올랐습니다. 제이슨데이와 근소한 차이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 선수는 0.07 포인트 차이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47
시즌 두번째 대회인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스밀리에카우프만이 마지막날 무려 10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했습니다. 케빈나는 아쉽게도 1타차로 2주 연속 2위에 만족해야만 했네요. 케빈나는 이 대회 2011년 우승자이기도 합니다. 대회 우승으로 스밀리에카우프만은 세계랭킹이 무려 151 계단 상승하며 75위에 올랐습니다. 케빈나도 3계단 상승한 21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은 2주 연속 제이슨데이가 유지하고 있으며 2위 조던스피쓰와는 0.06 포인트 차이입니다. 2위는 조던스피쓰, 3위는 로리맥길로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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