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손님이 와서 같이 라운드 했습니다. 그 분께서 시간이 충분치 않아 오랫만에 LA쪽으로 가서 골프 라운드를 했네요. 오랫만에 만나서 즐거운 라운드였네요. 파 72 : 전반 +5, 후반 +1, +6로 78타버디 0, 파13, 보기 4, 더블보기 1 기록페어웨이 적중 : 10/15그린 적중(GIR) : 7/18스크램블링 : 7/11퍼팅수 : 291번홀 드라이브 샷이 미스가 나고 세컨샷 페어웨이 우드 샷이 헤저드로 들어가며 트러블 상황이 발생하여 더블보기로 시작을 했음그 이후에도 경기를 쉽게 쉽게 풀어가지 못하고 조금 답답한 전반 라운드였음느낌상으로 경기를 리드하여 가지 못하고 코스에 끌려 다닌다는 느낌이었음특히 예상치 못한 1번홀 파5에서 벌타에 이어 미스샷으로 더블보기 한 것으로 전체 경기 흐름에 ..
수평운동, 수직운동, 회전운동 골프는 움직임의 형태로 보자면 어떤 운동으로 설명이 가능 할까요? 물론 운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움직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위에 언급한 3가지 중에서 한가지로 딱 정해서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3가지의 모든 운동이 다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 3가지 운동 방식 중에 어떤 운동이 가장 그래도 골프 스윙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골프 스윙을 배우면서 그리고 알게 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턴(turn, 회전) 인것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용어로는 코일/언코일(coil/uncoil)도 있구요. 또 생각해 보니 로테이트(rotate)도 있군요. 레슨을 받다보면 "다운스윙 시 하체턴(회전)을 먼저 해라.', '상체턴(회전)을 충분히 해라.'..
지난주 LPGA에는 대회가 없었고 ELPGA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쉽에서 수잔페터슨이 우승을 하면서 8위에서 한계단 상승한 7위로 올라오면서 유소연과 자리 교체를 하였네요. 탑 10에서는 따로 변동이 없습니다. 1위는 청야니로 109주 연속이네요. 2위는 최나연 입니다. * 출처 : http://www.rolexrankings.com/en/rankings/ RANKCHANGEPLAYER× COUNTRY ARGAUSAUTBRACANCHECHLCHNCOLCZEDEUDNKENGESPFINFRAGBRHKGINDIRLITAJPNKORLUXMEXMYSNLDNORNZLPHLPRYRUSSCOSGPSVKSWETHATPEUSAVENVNMWALZAFEVENTSAVG PTSTOT PTS1—Yani TsengTPE499.3345..
필드 레슨으로 다녀온 라운드 였네요. 전날 비가 올 예상이 30%여서 약간은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꾸물거리기만 했을 뿐 비가 오진 않았습니다. 레슨 받으시는 분이 라베도 하고 심지어 생애 첫 버디를 2개씩이나 한 기분 좋은 라운드였네요. 파 72 : 전반 +3, 후반 +2, +5로 77타버디 0, 파13, 보기 5 기록페어웨이 적중 : 11/14그린 적중(GIR) : 8/18스크램블링 : 6/10퍼팅수 : 29드라이버가 초반 약간 페이드 구질로 나오다가 중 후반으로 가면서 궤도가 좋아졌음 페어웨이우드샷은 약간 불안정 하였으나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수준은 아니었음아이언 샷은 마음에 드는 편최근 연습하고 있는 샷이 조금씩 실전에 적용되는 듯 함퍼팅감은 최근 계속 좋아지고 있음. 특히 숏퍼팅의 안정감이 좋아..
골프를 하다보면 여기저기 다치는 곳이 많은데요. 이럴때는 잠시 쉬시는게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튠즈를 통한 팟캐스트를 들으시는 것이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지만, 아이튠즈를 이용하실 수 없거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유튜브에도 올려서 팟캐스트를 공유합니다. ^^ 마인드골프 팟캐스트 (아이튠즈; 아이폰, 아이패드)팟캐스트, 아이튠즈에서 '마인드골프' 검색구독(Subscribe) 버튼으로 구독하면 자동 업데이트http://itunes.apple.com/us/podcast/id481162674 마인드골프 팟캐스트 (안드로이드)앱스토어에서 'Kies cast', '팟빵' 설치'마인드골프' 검색직접 듣기http://podcast.teetii.com/54th-shot.mp3
한동안 날씨가 따뜻하더니 라운드 내내 해를 볼수 없는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주변 지인들과 같이 3명이서 라운드를 했습니다.파 72 : 전반 +2, 후반 +3, +5로 77타버디 2, 파 11, 보기 3, 더블보기 2 기록페어웨이 적중 : 10 / 13그린 적중(GIR) : 8 / 18퍼팅 수 : 29샌드세이브 : 1/2스크램블링 : 7/10지난번 라운드에서 아이언 샷감이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연습하고 나서 좀 나아진 느낌. 그래도 아직 완전히 돌아오진 않았음드라이버는 이제 많이 나아졌으나 예전에 없었던 페이드 구질이 자주 나오고 있음평상시 잘 맞던 하이브리드가 이날 따라 푸시성 페이드가 생겨서 좀 고생했음심지어 파3에서 미스샷이 나와서 물에 빠져 더블보기를 함마지막 홀에서도 페어웨이에..
혼다 클래식에서 PGA 첫승을 한 마이클톰슨이 무려 186계단을 상승한 1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대회 초반이다 보니 한번 우승하여 받는 500점이 꽤 크게 작용하고 있네요. 10위권 안의 순위 변동을 보면 1,2위는 브렌트스네데커, 맷쿠처로 동일하고 3위에는 4계단 상승한 러셀헨리가 올라왔네요. 필미켈슨은 4위로 한계단 하락했구요. 헌터마한과 브라이언 제이도 한계단씩 하락한 5,6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더스틴존슨과 타이거우즈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가각 9, 10위에 있네요.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들은 제임스한 (27
스코어를 줄여야 좋은 운동 중에 하나인 골프에서 스코어를 늘리는 것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자신이 실제로 치는 스윙의 갯수인 것이고 두번째는 스윙을 하지 않고도 먹는, 소위 얘기하는 벌타, 영어로 페널티(penalty)라고도 하는 것이 있지요. 이러한 벌타는 상황에 따라서 종류가 있는데 아무 벌타 없이 진행을 할 수 있는 무벌타가 있고, 벌타를 받는 수에 따라서 1벌타와 2벌타로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이런 벌타를 받게 되는 상황이 나오게 되는데, 간혹 벌타를 카운트 하는 것이 헛깔리거나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의견이 분분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연을 상대로 하는 운동이다 보니 상황이 다양해서 그럴것인데 과연 어떠한 기준으로 크게 이 벌타의 카운트가 나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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