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브룩헨더슨이 메이저인 KPMG Women's PGA Championship에서 우승 한 이후 한달만에 Cambia Portland Classic에서 시즌 2번째이자 통산 3승째를 했습니다. 이 대회는 그녀의 LPGA 첫 승이었던 지난 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는 대회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대회 우승으로 브룩헨더슨은 세계랭킹에서 리디아고와 5.04(지난주 6.38) 차이로 격차를 다소 줄였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큰 차이입니다. 현재의 상승세라면 조금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10위권내에서는 스테이시루이스와 양희영이 자리 바꿈을 하며 각각 8, 9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10위 내에서의 한국 선수는 박인비(3), 김세영(5), 전인지(6), 양희영(9)..

대다수의 스포츠 종목에서 일반적으로는 남자 경기가 여자 경기 보다 박진감이 넘치고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그 중에 한국에서는 크게 예외적인 스포츠가 있는데, 바로 골프입니다. 세계적인 대표적인 골프 투어인 PGA(Professional Golf Association)와 여자 투어인 LPGA(Ladies PGA)가 있습니다. 이 투어 중에는 당연하게도(?) 남자 선수들의 플레이인 PGA가 훨씬 더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약 70~80억원에 가까운 대회 상금의 대회가 1년 시즌 동안 45~47개 열립니다. 1년이 52주니 거의 한달 정도를 제외하고는 매주 열린다고 봐야겠지요. 반면 LPGA는 31~33개 대회가 1년에 열립니다. 여자 대회가 더 인기 있는 한국 골프 그러나 한국에서 있는 남자 대회인 KP..

빌리헐리 3세가 Quicken Loans National에서 PGA 첫승을 했습니다. 프로전향 5년만에 첫승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우승을 노렸던 비제이싱은 선두와 3타차 2위를 했습니다. 빌리헐리는 우승 전 세계랭킹이 무려 607위였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무려 442계단 상승한 169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607위가 우승할 수 있는 종목이 무엇이 있을까요? 유러피언투어인 BMW Open에서 우승한 헨릭스텐손이 세계랭킹에서 2계단 상승하며 5위에 올랐습니다. 여전히 제이슨데이는 1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고, 2위 조던스피쓰와는 2.55 포인트 차이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28

빌리헐리 3세가 Quicken Loans National에서 PGA 첫승을 했습니다. 프로전향 5년만에 첫승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우승을 노렸던 비제이싱은 선두와 3타차 2위를 했습니다. 우승으로 빌리헐리 3세는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이 무려 128계단 상승하며 70위에 올랐습니다. 비제이싱도 70계단 상승한 73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여전히 1위는 시즌 3승을 한 제이슨데이고 2위 아담스캇과는 255 포인트 차이입니다. 최경주는 3계단 하락한 67위입니다. [골프상식] #41. 페덱스컵 (FedEx Cup) 대회 운영 방식* 출처 : http://www.pgatour.com/stats/stat.02671.html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가 Walmart NW Arkansas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3일간 라운드가 있었던 대회에서 66, 62, 68의 스코어로 합산 -17의 성적이었습니다. 특히 2라운드에서는 -9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을 예감할 수 있었네요. 지난 4월 메이저 대회인 ANA Inspiration에서 우승 후 시즌 3승째입니다. LPGA 통산 13승입니다. 우승으로 리디아고는 세계랭킹 1위를 더욱 공고히 해 가고 있습니다. 2위 브룩핸더슨과는 무려 6.38 포인트 차이입니다. 1위의 포인트가 14.93인 것을 보면 대단히 큰 차이죠. 10위권내에서는 스테이시루이스가 장하나와 자리 바꿈을 하며 9위에 올랐습니다. 10위 내에서의 한국 선수는 박인비(3), 김세영(5), 전인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