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로그] 2010.11.15 @ Dos Lagos Golf Course[라운딩로그] 2010.11.15 @ Dos Lagos Golf Course

Posted at 2010.11.18 05:19 | Posted in 라운드 기록
36홀 라운딩 중 오전 18홀이었습니다.
약간 쌀쌀한 상태에서 출발을 해서 그랬는지 전반에 좀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였네요. ^^*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544야드
  • 파 70 : 전반 +7, 후반 +4. +11로 81타
  • 파9, 보기 7, 더블 2
  • 전반에 아이언과 퍼팅의 난조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못했음
  • 특히 퍼팅은 숏퍼팅이 몇개 안 들어가면서 자신감을 많이 잃었으나, 후반에 약간 자세를 수정 후 안정적인 플레이가 됨
  • 최근 상대적으로 드라이버는 안정적
  • 파 70에 6544 야드이기에 좀 플레이가 버거운 면도 없지 않아 있음
  • 다음부터는 화이트에서 플레이 하는게 조금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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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집] 골프 라운드 중 동반자의 공에 맞거나 맞추거나 했을때?[그늘집] 골프 라운드 중 동반자의 공에 맞거나 맞추거나 했을때?

Posted at 2010.11.17 11:14 | Posted in 그늘집

라운딩을 하다보면 "Fore" 를 외치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됩니다. 의도하지 않았던 공이 다른 골퍼들이 있는 곳으로 날아갈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외치곤 하죠. 마인드골프는 아직까지는 맞거나 맞추는 일은 없었지만 -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지만 - 아래 기사를 보면 친구 둘이서 라운드를 하다가 이런 일이 발생해서 소송까지 하는 일이 발생했나 봅니다. 


정황을 보면 아마도 맞은 골퍼는 전방 약 50~80도 방향쪽에 피해 있었던거 같은데, 아마도 맞춘 골퍼가 친 공이 "생크"가 나서 그 방향으로 날아갔었나 봅니다. 생크를 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게 심하면 거의 90도 방향으로도 날아가죠. 

[골프컬럼] #6. 생크(Shank) 줄이려면


[Lawsuit between two golfers raises question of when to yell "fore"]

소송의 핵심은 "Fore"를 외쳐서 알렸는지 안  알렸는지 인데요. 기사에서의 판결은 맞은 사람의 위치가 볼수 있는 위험한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판단하기에 피고의 소송을 기각한다는 것입니다. 

친구 사이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친구 사이라면 이런 일로 굳이 소송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모쪼록 동반자와 다른 골퍼들에게 안전한 골프를 치는 것이 좋겠구요. 혹시 이런 것들이 많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골프보험이란 것도 많이 있으니 하나 가입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1. intosoul
    가끔식 와서 멋쟁이 골퍼님 최신글/인기즐 잀습니다. 문맥이 매우 매끄럽습니다.
    레슨도 하시는것 같아 보이는데...힘드시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kim taeyoung올림

    naver에는 블로그가 없으신가봐요^^
  2. 아, 여기 글을 남겨주셨네요. ^^
    글을 자주 읽어주시는거 같아 고맙습니다.
    저같이 글을 올리는 사람에겐 태영님 같은 분이 힘이죠.

    네, 어찌하다 보니 아는 분들 시간내서 레슨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 어찌하다보니 티칭프로 자격증도 땄구요.
    원래 본업은 iT이구요. ^^

    네이버도 있는데, 같은 내용을 올리고 있습니다.
    조금 늦게 시작해서 아직 티스토리 속도를 따라오지는 못하구요.
    차근 차근 올려서 조만간 싱크를 맞추려구요. ^^
    재밌는건 네이버는 제가 다녔던 회산데, 솔직히 서비스는 맘에 안들어서 주로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어요.

    네이버 블로그 : http://calvin2000.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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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로그] 2010.11.10 @ Dos Lagos Golf Course[라운딩로그] 2010.11.10 @ Dos Lagos Golf Course

Posted at 2010.11.12 11:08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오늘 다녀온 라운딩 결과입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좋은 라운딩이었으나 바람이 좀 많이 불어 홀 공략이 다소 어려웠네요. ^^*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544야드
  • 파 70 : 전반 +4, 후반 +5. +9로 79타
  • 버디3, 파5, 보기 8, 더블 2
  • 버디를 3개나 했지만, 파를 많이 하지 못한 라운딩
  • 심지어 더블보기를 2개씩이나 했음
  • 후반 9홀에서는 파를 1개밖에 못했음
  • 후반 들어서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 홀 공략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이언 샷이 생각만큼 맞지 않아서 고전 함
  • 지난 주말 아이언이 상당히 잘 맞아서 좀 자신감이 있었으나, 초반 생각만큼 맞지 않으면서 심리적으로 좀 밀린 듯 함
  • 반면 드라이버는 11/12 정도로 상당히 안정적이고 거리도 비교적 많이 나갔음. 만족적이었음
  • 후반에는 헤저드로 인한 벌타도 좀 있었음
  • 퍼팅은 숏퍼팅이 약간 불안한 모습으로 짧은 펏을 몇개 놓졌으나 전반적인 스트로크 느낌은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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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로그] 2010.11.6 @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라운딩로그] 2010.11.6 @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Posted at 2010.11.09 08:29 | Posted in 라운드 기록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ack 6431야드
  • 파 72 : 전반 +4, 후반 +0. +4로 76타
  • 버디 0, 파 14, 보기 4 기록
  • 아이언 샷감이 좋으면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지함
  • 드라이버도 안정적이어서 특히 후반 9홀에는 100% 페어웨이 적중
  • 최근 숏퍼팅이 잘 안되어 자신감이 없었으나, 중반에 숏퍼팅하는 방법을 조금 튜닝하여 후반에는 100% 숏퍼팅 성공 (앞으로 이 방법을 주로 써야겠군. ^^*)
  • 아이언은 최근들어 가장 좋은 GIR을 기록 11/18, 드라이버는 10/14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 후반 9홀은 파 9개 연속으로 even을 기록 함
  • 후반 3개 홀에서 GIR을 못했으나 어프로치로 잘 붙이고 퍼팅을 잘 마무리 함
  • 특히 파3, 15번 홀에서는 내리막 훅이 심한 라이였는데, 너무 운이 좋게도 잘 마무리 하였음
  • 전반에 여전히 페어웨이 우드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차츰 나아지고 있는 상황
  • 최근들어 한 라운딩 중 가장 만족스러운 내용의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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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6. 티샷 하는 순서 (Honor)[골프상식] #6. 티샷 하는 순서 (Honor)

Posted at 2010.10.29 10:09 | Posted in 골프 상식
대다수의 분들이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티샷 하는 순서에 대해 공유합니다. 기본적으로 티샷은 전 홀에 타수를 가장 적게 친 사람부터 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같은 타수가 나왔다면, 그 바로 전홀 또는 전전홀 계속 비교해서 낮은 타수를 친 사람이 먼저 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골프장에 가보면 1번홀에 무슨 젓가락 같은 쇠 막대기 4개 꽂혀 있는 통이 있는데, 4명이서 한개씩 빼보면 그 쇠 막대기에 줄이 1개~4개가 그어져 있는데 그 그어진 줄의 갯수로 순서를 정하게 됩니다. 물론 1개 줄이 있는 것을 뽑은 사람이 먼저 티샷을 하는 것이죠. 

보통 이렇게 먼저 치게 되는 사람을 "아너 또는 오너(Honor)"라고 부릅니다. 1등을 했으니 명예스럽다는 정도로 보시면 되는것이죠. 그냥 발음상으로는 Owner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 owner의 뜻을 생각해 보면 맞는거 같다는 생각에 owner로 아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 정확히는 Honor 이구요.


그리고 만약 어떤 홀에서 두사람 이상이 타수가 같게 되면 바로 전 홀에서 그 두사람의 스코어를 비교해 보고 또 같으면 계속 그 전홀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honor를 정하게 됩니다. 계속 같다고 하더라도 최종 1번홀 티샷을 정할때 정한 순서는 다를테니 이런 기준으로 비교를 하면 되고 이렇게 전홀, 전전홀 스코어로 honor를 갖게 된 플레이어를 carried honor라고 표현합니다. 계속 넘겨진 명예자 정도로 해석하면 될까요? ^^

경기 내내 Honor를 많이 한 사람이 전반적으로 그날 경기를 가장 잘 한 사람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한국에서 어떤 팀들은 Honor 한번도 하지 못하면 탕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을 하기도 하죠. 어떤 팀은 파를 못한 사람은 목욕 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구요. ^^*

주로 Honor를 많이들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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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4. 골프공 딤플(Dimple)이 있는 이유[골프상식] #4. 골프공 딤플(Dimple)이 있는 이유

Posted at 2010.10.26 09:31 | Posted in 골프 상식
골프공은 다른 구기 종목의 공에 비해서 표면이 많이 울퉁불퉁하게 생겼는데, 가끔 왜 이렇게 생겼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한번 쯤은 있었을 겁니다. 이것이 딤플(Dimple) 이라고 하는데, 골프가 시작된 초기에는 골프공은 지금의 딤플이 없는 매끈한 공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골프 선수들이 골프를 치다보니 골프공에 좀 상처와 찌그러짐이 있는 공이 좀더 많이 나가는 현상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공에도 과학이 적용되기 시작한 것이죠. 어디에서 보니 300야드 날리는 드라이버를 예전의 공에 적용하여 시뮬레이션 해 보니 150야드 밖에 안나간다고 하더군요.



이것이 가능한 것은 공기역학적으로 굴곡이 있는 면에서 보다 공기 흐름이 뒤로 잘 빠지는 현상 때문입니다. 매끄러운 면에서는 공기가 공의 마지막에서 와류같은 현상이 생겨서 공을 잡는 현상이 생기죠. 예를 들어 SUV와 같은 뒤가 딱 떨어지는 구조의 차량은 뒷쪽 유리창에 추가의 와이퍼(창 닦는거)가 있습니다. 이에 반해, 세단 승용차는 공기가 트렁크 위쪽으로 잘 빠져 나가기에 별도의 와이퍼가 없지요. SUV는 차 뒤쪽에서 와류가 생겨서 먼지가 잘 붙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보시면 되죠.

그리고 이 딤플은 요즘 골프공을 제조하는 회사마다 갯수와 모양이 틀리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350~450개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 시간 나시면 직접 세어 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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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7. 골프게임 (골프내기) 종류[골프컬럼] #7. 골프게임 (골프내기) 종류

Posted at 2010.10.20 11:26 | Posted in 골프 컬럼

어떤 운동을 하면서 내기를 많이 하기로는 골프만한 것이 있을까요? 마인드골프는 개인적으로 내기하는 골프를 즐겨하진 않지만, 어떤 골퍼 분들은 내기 없는 골프를 무슨 재미로 하겠냐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너무 부담이 가지 않는 수준에서 하는 내기는 골프 경기에 긴장감도 주어 샷에 집중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너무 부담 되는 수준으로 한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지요.

아래 제가 소개하는것 말고도 아주 많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많이들 하는 4가지 게임 종류 소개하도록 하죠. 지역 또는 하시는 분들에 따라 조금은 다른 형태의 게임 또는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도 있으나,  중요한 것은 어떤 게임이 있는지에 대한 것이니 내용을 위주로 봐주세요. ^^


1. 스킨스 게임

아마도 제일 많이 하는 형태의 게임 같습니다. 그냥 골프 하기에는 좀 맹숭맹숭하고 서로가 아주 친하지 않거나 또는 그렇게 강하게 내기를 하지 않을 경우에 하곤 합니다.

방식은 매홀당 단가를 정해서 그 단가*홀수에 니어리스트, 롱기스트로 사용할 홀을 더하여 돈을 미리 걷습니다. 예를 들어 한홀당 만원을 하고 니어리스트와 롱기스트에 각각 만원을 하면 총 20만원이 필요하죠. 4명의 플레이어가 비슷한 실력이면 각각 5만원씩 내면 되고, 약간의 핸디캡이 있다면 6,5,5,4만원 또는 7,6,4,3만원 이런식의 조합으로 내거나 아니면 로우 핸티캡퍼가 하이 핸디캡퍼에게 특정 홀(파5 같은)을 1타 잡아 준다든지의 약간의 변형을 하면 됩니다.

일단 매 홀 이기는 사람이 단가(예로 1만원)를 가져가고, 만약 1등이 2명 이상이 되면 다음홀로 스킨이 넘어갑니다. 계속 비기면 계속 스킨이 넘어가구요. 나중에 혼자 1등이 그 스킨을 다 가져갑니다. 하시는 형태에 따라서 스킨이 넘어가는 것은 최대 2홀 또는 3홀로 정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그냥 무난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구요. 마인드골프 개인 단점이 큰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오비를 냈다던지 너무 많이 쳤다든지 하는 홀에서와 같이 자신이 이기지 못할 홀에서는 아예 그 홀을 포기하고 막 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홀이 비기기를 바라죠. 그러다 보니 경기 후 의외로 스코어가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2. 스트로크 게임

이 게임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것은 타당 게임이라고도 하는데, 일단 타당 단가를 정합니다. 1천원이든, 5천원이든, 1만원이든(좀 쎈가요? ^^*). 그리고 서로의 핸디캡을 얘기합니다. 이때 정말 솔직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나중에 조용히 보복 당할 수도 있거든요. 핸디 차이만큼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돈을 미리 나누어 줍니다.

예를 들어 각 골퍼의 핸디캡이 A(85), B(90), C(95), D(100)의 스코어가 있고 타당 1천원으로 한다면 A는 B에게 5천원, C에게 만원, D에게 1만5천원, 다 합쳐서 3만원을 주고 시작하는 것이죠. 그리고 B는 A에게서 받고 C, D에게 주고 이런식으로 일단 핸디를 주고, 받고나서 시작하는 것이죠. 그리고 나서 매홀 끝날때마다 정산을 하는 것입니다. 1등은 모두에게 받고, 2등은 1등 주고 2,3등에게서 받고 3등은 1, 2등에게 주고 4등에게는 받고 이런 형태로 말이죠. 핸디 줄때와 반대가 되는것이죠. 

이 게임의 묘미는 규칙을 정하기 나름인데, 배판(double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스톱도 지방마다 룰이 틀리듯이 이 게임도 하는 곳마다 조금씩 틀린데요. 대체적으로 한명이라도 각홀 파 수의 두배를 치는 양파를 하거나, 다 비기거나, 꼴찌가 배판이라고 외치면 다음판이 배판, 예를 들어 1천원*2= 2천원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다 보면 거의 배판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3. 스크래치 게임

이 게임은 지금까지 해본 적이 거의 없는 게임인데요. 멤버 구성이 일단 쉽지 않습니다. 이 게임 방식이 서로 핸디캡 없이 소위 다이 다이로 치는 방식이거든요. 자신의 스코어와 상관없이 타수 차이대로 내기를 하는 것이라는 얘기죠.

사실 골프 치면서 자신과 비슷한 4명이 치는 일은 거의 드믑니다. 마인드골프도 지금까지 그렇게 쳐본것은 시험볼 때 빼고는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나중에 혹시 기회가 생기면 정말 흥미진진할 거 같습니다. 스릴도 있겠구요. 사실 누가 잘 치는냐 보다는 누가 그날 더 망가지냐에 따라 좌우 되지 않을까 싶네요.


4. 라스베가스 게임

정말 부담없이 많이들 하는 게임입니다. 마인드골프도 요즘은 게임을 하게 되면 주로 이 방식의 게임을 하게 되는데요. 게임 방식은 이렇습니다.

1번 홀에서 정한 순서를 기준으로 (만약 동타가 나오면 친 순서가 우선) 2번 홀 편을 만드는 것입니다. 1등과 4등이 같은 편, 2등과 3등이 같은 편으로 해서 2번홀을 치는 것이죠. 물론 이것도 타당 단가를 정해서 팀 단위로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골퍼들의 스코어가 일정하지 않기에 팀 구성이 자주 바뀌고, 전 홀의 동지가 이번홀의 적이 되고 하는 상황도 재밌구요. 그리고 자신의 스트로크가 자신뿐 아니라 팀 동반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칠 수도 있구요. 이 게임에서도 배판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주로 두팀이 비겼을 경우에 하구요. 배판일때는 같은 팀으로 다음 홀을 이어갑니다. 물론 이게임도 약간의 변형이 가능하구요. 4명이 적당한 타수차로 분포되어 있을때 재밌는 게임입니다. ^^*

여러분들은 주로 어떤 내기들을 주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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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집] 언더파의 이름[그늘집] 언더파의 이름

Posted at 2010.10.18 09:32 | Posted in 그늘집
Condor?

오늘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한 홀에서 -4를 치는 것에 대한 명칭을 알게 되었습니다.
-3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알거 같은데, 저도 그동안 -4는 모르고 있었네요.

-4는 Condor 입니다. 이것도 새 종류구요. 한국 말로는 곤돌이라는 독수리 비슷한 겁니다.
여튼, 그래서 -4까지의 언더파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1 : birdie, 이건 그냥 ""죠
  • -2 : eagle, "독수리" 되겠네요
  • -3 : albatross, "신청옹" 이라고 가장 멀리 나는 새네요
  • -4 : condor, 남미산 "큰독수리" 네요.
  • -5 : ostrich, 타조 

재밌는 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두 새와 관련되어 있는 명칭입니다.
이것의 유래도 언제 함 찾아 봐야겠네요.


그럼 과연 이걸 해본 사람이 있을까?

저도 지금까지 이글 3번이 최고 기록인데요.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답변이 나오네요.

 This mighty bird gives its name to the rarest of all occurences in golf: a hole in one on a par five. Only two are recorded. Shaun Lynch on the 496 yard 17th at Teign Valley in July 1995 and L. Brice on the 480 yard 5th at Hope CC, Arkansas in 1962. Both holes are dog-legs.
뭐 평생 해볼수 없겠지만, 참고삼아 알아두셔도 좋을 거 같네요. ^^*


  1. HKW
    맞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인터넷 어딘가에서 본 글입니다.
    -4 Condor
    -5 Ostrich

    -5라...이론적으로는 가능하죠. 가끔 어떤 골프장은 파6홀이 있죠. 거기서 홀인원을 하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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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5. 골프 약속 시간 지키기[골프컬럼] #5. 골프 약속 시간 지키기

Posted at 2010.10.04 13:05 | Posted in 골프 컬럼

지난번 글, '평생 골프 즐기기 위해 필요한 3가지'에 썼듯이, 골프를 평생 즐기기 위해서 두번째로 필요한 것이 시간이라고 했었죠?

[골프컬럼] #3. 평생 골프 즐기기 위해 필요한 3가지

골프 칠 수 있는 시간은 많은데, 골프 티타임을 잘 지키지 못하면 곤란한 경우가 많이 있지요. 물론 다른 약속도 그렇지만 골프는 유독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말도 있는데요, 골프에서 약속을 어길 수 있는 경우는 '본인 사망일 경우만 괜찮다' 라고 우스개로 얘기들 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골프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죠.

출처 : 123rf.com

특히나 한국에선 골프 라운드를 예약하기도 어려운 마당에, 주말 골퍼들에게는 한번 라운드 하려면 최소 몇주전 또는 한두달 전에 라운드 예약해 놓고, 그리고 팀이 최소 3명은 되어야 하고 - 거의 4명이 대부분이죠 - 상당히 많은 준비 과정을 거쳐서 예약을 해 놓았는데, 당일에 늦어서 같이 동반하는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한참 좋은 시간인 프라임 타임은 일반 주말 골퍼가 예약하기 힘드니 대체로 상당히 이른 새벽에 많이들 치기 때문에 전날 설레이는 맘에 잠을 잘 못자서 늦잠을 자던지 차가 막히든지 해서 그리고 왜 그렇게 골프 전날은 술 약속이 있는지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늦으시는 분들이 있죠.

다행히 라운드 거의 시작 전에 와서 조인하면 괜찮으나 한두홀 이미 진행이 되면 동반자들에게 상당히 미안한 상황이 되죠. 늦은 사람 입장에서는 빨리 가야 하는 조급함에 운전이 위험해 질 수도 있고, 동반자들은 라운드를 시작하면서 계속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샷이 잘 못 되기도 하죠. 가뜩이나 집중하고 쳐도 잘 안되는 멘탈 운동인데 말이죠. 라운드 끝나고 스코어가 좋지 않은 분들 중엔 그날 늦으시는 분 핑계를 대기도 하지요.

하여튼, 한국에서는 가능하다면 골프 약속은 최소 티타임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옷도 갈아입고, 이른 아침이면 클럽 하우스에서 아침도 먹어서 속을 든든히 하고, 몸도 좀 미리 풀고, 또는 퍼팅으로 그린 상태도 미리 체크해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좀더 실력이 있으신 골퍼분들은 스코어카드나 골프장 정보를 보시고 어떻게 공략을 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거 같네요. 이렇게 미리 도착하여 골프장 분위기에 자신도 같이 동화시켜서 편안한 마음을 갖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일찍 도착을 하면 이렇게 정신적으로나 마음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어 좀 더 편안한 티샷으로 라운드를 시작할 수 있죠. 미리 도착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즐거움도 있구요. 아무래도 급하게 도착을 하면, 이것저것 챙기랴 첫 티샷을 어떻게 날린지 모르고 그 샷이 또 잘못되면 세컨샷도 잘못되고, 그렇게 정신없어 패닉상태에 빠지면 어떻게 몇개 홀을 쳤는지도 모르고. 요즘 말로 딱 '멘붕' 이죠. 그러다 보면 전체적으로 골프를 즐기지 못하는 경향이 있곤 하죠. 아마 최소 한번 정도는 이런 경험들 있으실 듯 합니다.

전에 미국 주재원 생활할 때 골프 약속 시간을 자주 늦는 회사 동료가 한명 있었습니다. 가끔 늦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한국 보다는 기다리거나 티타임을 조정하는게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친구는 처음 오는 골프장이라서 대충 위치를 알아 놓고 일어났는데, 그 골프장 근처에 와서 헤매다가 끝내 집으로 다시 갔지요. 중간에 연락도 안되고 다시 연락이 되어 오라고 했더니, 집에 가서 구글맵으로 다시 지도를 프린트하여 골프장에 나타난 시간이 9번홀.  10번홀부터 같이 치기 시작했죠. 요즘이야 스마트폰도 네비게이터도 일반적이지만 말이죠.

또 한번은 회사 동료들과 회사 골프 대회를 했는데, 초보자들이 많았던 시절인데요. 몇몇 그날 처음 골프 라운드를 하는 친구들이 늦는 일이 있었죠. 게다가 거의 말단 사원들이라 늦고 그래서 허둥대다가 클럽하우스에 체크인도 안하고 (돈도 안내고) 경기 하다가 3번홀인가에 골프장 관리인이 와서 돈 내라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 또 그 친구는 얼마나 급했는지 트렁크에 차 키를 넣고 닫는 바람에 또 집까지 가서 다른 키 가져오고. 등등 아주 난리가 났었네요. 지나고 나면 우스운 추억거리로 할 이야기 거리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아마 지옥 같았을 겁니다. 그날 뭐했는지도 모를 것이구요. 

골프를 치려면 정말 부지런해야 하죠. 또 혼자만 하는 것도 아닌 동반자와 시간을 정하고 하는 운동이라 더더욱 시간 약속이 중요한 운동입니다. 시간도 많이 들고 돈도 많이 들고 자주 하지 못하기에 더더욱 한번 한번의 라운드와 멋진 샷을 위해 조금은 일찍 준비를 하는 습관이 여러분의 좋은 스코어와 즐거운 라운드를 보장할 거예요.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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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4. 실력에 도움이 되는 골프 스코어 적기[골프컬럼] #4. 실력에 도움이 되는 골프 스코어 적기

Posted at 2010.09.27 12:26 | Posted in 골프 컬럼

스포츠 경기중에 승부를 결정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축구, 야구, 농구 같은 경우 최대한 많은 득점을 하는 것이 좋은 경기가 있고 육상, 수영 등과 같이 최대한 빠른 시간에 경기를 끝내야 하는 종목도 있고 또는 체조와 같이 심판들의 판정을 통해서 최고 점수를 득점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스포츠 중에 스코어를 직접 적어서 관리하고 제출하는 경우의 스포츠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그런면에서 골프는 독특하게도 스코어카드를 직접 작성하고 최종적으로 위원회에 그것을 제출하는 것으로 경기를 마감합니다. 정확히는 자신의 스코어를 자신이 적는 것이 아니라 상대 선수인 마커(marker) 또는 스코어러(scorer)가 작성하고 본인은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서 제출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골프장을 이용하는 경우엔 캐디가 이 스코어카드를 대신 적어주는 경우가 많구요.  많은 경우 캐디가 스코어를 적어주는 관행 중 하나가 스코어를 많이 착하게(?) 적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라운딩을 통해 경험해 보셨을텐데요. 예를 들자면 1번홀은 몸이 안풀렸으니 일보기만보기라고 파, 버디와 같이 파 이하의 스코어인 경우는 정상적으로 스코어를 적고 나머지는 모두 보기처리를 해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경우는 많지 않지만, 일파만파라고 맨 마지막 18번홀은 한사람이 파를 기록하면 나머지 동반자들도 모두 파로 처리를 하는 경험을 해 보신 적이 있거나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관행은 일반적인 주말 골퍼들의 경우 예약하기도 어렵고, 예약을 하고 치는 골프라고 하더라도 자주 칠 수 있지도 못하는 환경이다 보니 스코어에 조금은 연연하는 현상이 생기는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또 재미있는 사실은 원래 일반 골프 룰에서는 한 홀에서 몇타를 치던간에 본인이 경기를 완전히 포기하기 전까지는 모든 타수를 카운트 하여야 하고 모든 기록을 해당 홀에 적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아마추어 골프에서는 골프장에서도 원활한 경기 진행을 하기 위해서 각 홀의 파 갯수의 두배, 예를 들어 파3에서는 6타, 파4에서는 8타, 파5에서는 10타 이상을 치게 될 경우에 무조건 스코어를 더블파(소위 양파)로 마감하여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 이상의 스코어를 치게 되면 동반자들에게도 민폐를 좀 끼치겠지만 골프 규정에도 어긋나기도 하고 실제 골프를 즐기는 묘미도 조금 덜하기도 하지요.

여기에다가 가끔 멀리건이라는 잘못 쳐서 오비가 되거나 헤저드에 들어가는 경우, 헛스윙 또는 너무 뒤땅이나 탑핑을 심하게 쳐서 얼마 공이 안 날아간 경우 이 샷을 무효로 처리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적은 스코어로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부분 자신들의 핸디캡을 얘기하곤 하는데, 이러다 보니 실제로 치는 핸디캡보다 적게는 3~4개에서 많게는 5~6개 정도가 차이가 나게 되지요. 마인드골프의 경우 처음 골프를 입문 시켜주신 분이 골프를 제대로 가르쳐 준다고 하여 처음 나가서부터 내기도하고 스코어도 다 적고 하는 거라고 해서 처음부터 스코어를 다 적기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초기 몇번은 캐디분의 마술이 개입 되었던거 같긴 합니다.

출처 : blogspot.com


물론 이렇게 스코어를 카운트하고 자신의 스코어를 얘기하는 관행 덕분에 어디가서 핸디캡 애기하고 내기 골프를 하자고 하면 아무래도 골프 치기 전부터 상대적으로 이미 몇타를 얻고 시작하는 형태가 되어 내기에서 그렇게 지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 마인드골프는 내기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고 분위기상 내기를 해야 하는 경우에만 주로 합니다. 

자신의 스코어를 모두 다 적는 습관은 여러모로 좋은 점이 있는데요. 자신의 스코어가 성장하는 것도 잘 볼 수도 있고, 나름 시간이 지나면서 성취감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타수를 많이 치시는 하이 핸디캡 분들은 처음엔 너무 많은 타수로 인해 마음이 아플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타수가 줄어가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으니 자신의 실력 향상과 더불어 스코어가 줄어드는 성취감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골프 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초보자들에게 가장 좋은 나무(wood)는 연필이다.' 이말은 실제 우드로 샷을 잘하는 것 보다 연필로 스코어카드에 마술을 부리는게 쉽다는 의미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권장하건데, 가급적이면 캐디 또는 동료가 적는 스코어 카드 이외에 별도의 카드를 한장을 캐디에서 달라고 해서 자신이 친 실제 스코어를 적어보고 그것을 관리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름 속상할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약간의 마술로 적은 스코어카드 보다 훨씬 자신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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